[목포시 소식] 목포시, 올해 김 수출액 1억 달러 달성…‘역대 최고’ 外전남 목포시(시장 박홍률)는 올해 3분기까지 김 수출액이 1억 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한 규모로 지자체 1위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다.목포시는 민선 8기 들어 김 가공기업에 다양한 지원과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 및 홍보를 통해 김산업 육성에 집중하며 세계시장 주도를 준비해 왔다.목포시는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이사장 박홍률)를 전국 최초 해양수산부 제1호 김산업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을 통해 ‘AI기반 마른김 품질 등급 판별 솔루션 개발
예산군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44만명 방문 성료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현장 관람객 44만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1일 예산군에 따르면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장터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자!'라는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제29회 도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인 개막식과 '맛슐랭 삼국 콘서트', '장터로 나온 클래식', '쿠카·바비·슈와 함께하는 마법의 성', '삼국 키즈존', '삼국의 맛을 찾아라', '국수의 신', '국밥로드-완뚝챌린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첫날 개최된 개막식은 '생동감-오방색'이라는 미디어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내빈뿐 아니라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화 점등 퍼포먼스를 선봬 눈길을 끌었으며, 20일 폐막공연에서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이면서 내년 삼국축제..
전북, 유니크베뉴·마이스 얼라이언스 활성화 박차[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유니크베뉴 활성화를 위해 전북마이스 얼라이언스 정례 포럼을 전주 소재 ‘왕의지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의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재단과 전북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이 함께 모여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북 유니크 베뉴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 ▲전북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네트워킹 ▲4개 분과위원장 선임식 등으로 진행했다.진행으로 성공
밀양시의회,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관광정책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벤치마킹 연수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동해안 일대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며 진행했다. 첫째날은 포항시의 환호공원과 울진군의 죽변 해안을 방문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관광시설을 체험했다. 둘째 날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성군의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전통문화와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인제군의 백담사, 속초시의 영랑호맨발황톳길 등을 방문해 각 지역의 성공적인 관광자원 운영사례를 밀양시 관광산업에 접목헤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은 속초의 대표적인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밀양 전통시장이 배우고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문화관광 해설사와 바다향기로 및 아바이마을을 방문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요 사업 추진 과정의 성과..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본격 돌입전남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실과소 서무팀장과 읍면 부읍장들이 참석해 축제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하였고, 올해 축제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 잡으면서, 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문체부·관광공사 'K-의료' 관심 뜨거운 중동서 전방위 마케팅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동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에서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TM·지난 6~9일)'에 참가한 데 이어 카타르에서 한국문화의료관광대전(10~11일)을 개최했다고 관광공사가 13일 밝혔다. 중동지역 최대 B2B 국제관광박람회인 ATM에서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방한 관광상품 개발 및 모객을 위해 현지 여행업계와 5900여 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홍보관은 국내 지자체, 항공사, 여행사 등 45개의 기관과 협업해 의료웰니스, 럭셔리, MICE 등 다양한 테마로 설치됐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자빌레이디스클럽'과 공동으로 여성 VVIP 맞춤형 의료관광 설명회가 열렸다. 자빌레이디스클럽은 두바이여성협회 산하 기관으로, 부유층 여성 대상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교클럽이다. 한국을 찾는 중동 관광객들은 1인당 평균 소비액이 다른..
오기웅 "복대가경시장 특색있는 문화·관광요소 발굴해 즐겨찾는 시장 발전 기대"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일 설을 맞이해 2024년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청주 복대가경시장을 찾았다. 이날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복대가경시장이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특성화된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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