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vs LIV 골프, 다음 전장은 발할라로리 매킬로이와 설전을 벌였던 테일러 구치가 PGA 챔피언십에 초청됐다. 구치의 세계 순위는 644위다. 16명의 LIV 골프 선수가 포함된 명단에는 타이틀 방어자인 켑카, 미컬슨, 카이머 등이 있다. 세계 1위 우즈와 한국 선수들도 출전한다.
[이동훈의 골프史] 알츠하이머병과 끝까지 맞서 싸운 프로골퍼피터 우스터하우스, 골프 해설자로 활동하며 알츠하이머병 진단 받은 후 9년간 사투. 76세 생일 하루 전 사망. 20승 이상, 유럽 투어 7승, 유일한 다승은 프랑스 오픈. 방송 경력 17년간 큰 사랑 받음.
김성현·안병훈, 더 CJ컵 바이런 넬슨 공동 4위...우승은 펜드리스김성현과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주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김성현은 플레이오프까지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안병훈도 생애 첫 투어 우승을 기다리며 다음 주에도 좋은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아마추어 이효송, 日 메이저 정복했다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 이효송이 일본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효송은 최종 합계 8언더파로 사쿠마 슈리를 1타 차로 앞섰다. 이효송은 아마추어로 우승한 것으로 J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에서의 성공이다.
이정환, 남서울CC서 우승 재도전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이정환은 3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해 선두로 나섰다. 이정환은 지난해의 선두에 이은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추엔부응암은 선두를 내주고 2위에 머물렀다. 최종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하루 9타 줄인 泰 추엔분응암 선두…강경남·김홍택, 1타 차 추격태국의 촌라띳 추엔분응암이 9타 줄이며 선두로 나섰다. 한국 선수들과는 1타 차다. 선두 경쟁을 펼치는 강경남과 김홍택도 추격 중이다. 추엔분응암은 아시안 투어 우승을 노린다. 강경남과 김홍택은 각각 69타와 65타로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번 대회
강경남, '현역 최다승' 박상현 쫓는다강경남이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순위표 맨 윗줄을 차지했다. 강경남은 현역 최다승 타이기록을 노린다고 전했다.
혼마 골프 코리아 신임 대표에 박성희 씨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할 혼마 골프의 신임 대표이사로 박성희 씨가 선임되었다. 박 대표는 골프와 러닝,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할을 통해 지도력을 발휘해왔다. 박 대표는 혼마 골프의 프리미엄 브랜드 명성과 서비스 정신을 강화하여 고객과의
"우승 후에도 태도가 변하지 않는 선수"...'KLPGA 2승' 변현민, 향년 34세 나이로 별세한국여자프로골프 선수 변현민이 사망했다. 34세로 향년을 맞이한 그녀는 골프 업계에서 2승을 올리며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변현민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을 이뤄냈고, 후배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내놓는 등 착한 선수로 알려져 있
[이동훈의 골프史] '골프 노인'이 디자인한 코스 75곳골프의 전설 올드 톰 모리스는 세인트앤드루스에서 태어나 4회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한 프로골퍼였으며, 골프장 75곳을 디자인했다. 그는 골프장 기준과 잔디 관리 기법을 개척했고, 1908년 발을 헛디뎠다. 그의 무덤은 세인트앤드루스 대성당 부지에 있다
PGA 투어에 충성한 타이거 우즈, 1억 달러 지분 받는다미국의 타이거 우즈와 다른 PGA 투어 선수들이 PGA 투어 엔터프레이즈로부터 9억3000만 달러의 지분을 받게 됐다. 선수들은 4개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에 따라 지분 배당이 다르다. 우즈는 1억 달러를 받게 되었다. LIV 골프로 이적하는 선수들은
류준열, 마스터스에 김주형 캐디로 깜짝 등장..."우리 형과 좋은 추억"배우 류준열이 마스터스 대회 파3 콘테스트에 김주형의 캐디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랭킹 1위인 스토디 셰플러와 샘 번스와 함께 9홀을 누비며 마스터스를 대비하는 이벤트였다. 류준열은 기자들에게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韓 1캐디 팁 평균 15만원…亞 4캐디보다 3만원 비싸골퍼 4명이 캐디 1명과 한국 골프장에서 라운드 중이다. [사진=이동훈 기자]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골프장에서 4인 4캐디 평균 팁이 12만원(인당 3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인 1캐디인 한국보다 3만원 저렴하다. 본지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아시아 10개국 골프장 385곳을 대상으로 캐디 팁을 조사한 결과, 4인 4캐디 평균 캐디 팁은 12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인 1캐디인 한국 평균(15만원)보다 3만원 저렴했다. […]
英 북아일랜드 LPGA 대회서 나홀로 선전 중인 주수빈주수빈이 골프채를 양손으로 쥐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넘은 주수빈이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선전 중이다. 주수빈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HANDA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1언더파 216타로 공동 9위에 위치했다. 선두인 잉글랜드의 가브리엘라 카울리(6언더파 211타)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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