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당선 소식에 문재인이 보낸 축전: '그 분'과는 많이 비교된다는 소리가 나왔다비교가 된다. 지난 6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올린 축전이 화제다.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도 한미동맹이 모든 분야에서 상생협력하는 포괄적 동맹으로 더욱 호혜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대통령 재임 시절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만들었던 한반도의 평화의 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또 그는 “나와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함께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적대적인 상대와도
김남국, 文 향해 “신설놀음 그만하고 촛불 선봉 서라” 직격【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김남국 전 의원이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신선놀음 책 장사 그만하고 촛불 선봉에 서라”고 요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님을 여전히 진심으로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이 시국에 에세이 독후감 소감을 SNS에 올리다니 진짜 이건 아니다”라며 “정말 너무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정말 눈치 없고 생각 없는 페이스북 메시지는 제발 자제해달라”며 “당원으로서 힘 빠지고 화가 난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지난 2년 반, 대한민국의
문다혜 오피스텔의 수상한 안내문…“주인이 '사촌동생 집 왔다'고 하라고”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불법 숙박업소 운영 의혹 속에서도 투숙객을 계속 받아온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 조사 후에도 영등포구 오피스텔에서 투숙객을 받았고, 해당 오피스텔은 신고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문다혜(문재인 전 대통령 딸)가 2년도 안 돼 1억 4000만 원 벌어들인 수법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운전 혐의와 불법 숙박업 의혹에 휘말렸으며, 갭투자로 주택을 구입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딸 음주사고 16일 만에...문재인 전 대통령이 올린 게시물문재인 전 대통령이 SNS 활동을 재개하며 김장하 선생의 삶을 소개, "인품은 지식으로 채워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혼자 못 드나?" 문다혜 '우산 의전' 논란에 문 전 대통령 과거 일침 소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경찰에 출석하며 우산 의전 논란이 일었다. 사고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경찰, 문다혜에게 '이 혐의' 추가 적용 검토 중…사태가 심상치 않다문다혜, 음주 운전 혐의 외에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도 검토 중. 사고 당시 만취 상태로 택시를 추돌, 중형 선고 가능성.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음주운전 사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입장은 더할 나위 없이 간결했다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측이 짤막한 입장을 전했다.앞서 다혜씨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다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문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소환하며 비판하고 있다.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6일 논평을 내어 "'음주 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 행위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가 되기도 한다'. 201
김동연, ‘경제통일의 길’역설 …문재인 전 대통령, “대화가 최고의 안보”‘경제통일의 길’.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환영사에서 제안한 길이다.김 지사는 역대 민주당 정부의 평화를 위한 노력을 조목조목 열거했다.김 지사는 “17년 전, 노무현 대통령님의 ‘10.4 선언’은 단순한 공동선언이 아닌, ‘평화경제’ 선언이었다.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제2 개성공단 같은 구체적 구상과 비전이 담겼다. 이 자리에 계신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발표하셨던 ‘신(新)경제지도’는 환동해권과 환황해권을 양 날개로 하는 ‘평화경제’의 실행 전략을 담았다”면서"이와 같은 비전과 철학을 이어받…
문재인·임종석, 양심을 김정은에게 저당 잡혔나?‘평화통일’은 애초에 불가능한 명제였다.“나는 통일된 조국을 건설하려다가 38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일신에 구차한 안일을 취하여 단독정부를 세우는 데는 협력하지 아니하겠다.”남조선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한다는 김구(金九)의 성명 ‘삼천만 동포에게 泣告(읍고)함’(1948. 2. 10) 한 대목이다. 그해 4월 19일 아침 김구는 평양의 ‘전조선정당사회단체대표자연석회의’(全朝鮮政黨社會團體代表者連席會議, 4.19~4.26)에 참가하기 위해 경교장을 나섰으나 청년단체, 학생단체, 기독교단체, 부인단체, 월남 동포 등 수백 명이 가로막는 바…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與, 임종석 '종북 발언' 직격, …野최고위원도 "설익은 발상", 의협 부회장 "훔쳐간 것 자랑하면 화나는 건 당연", 與 "文 탈원전 정책은 자해 행위…野, 괴담·날조 멈추라"◇임종석 "통일하지 말자"…與 "반헌법적 종북발언"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통일하지 말자'는 견해를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은 관련 발언을 '종북 발언'으로 규정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입장을 촉구했다.김준호 국민의힘 대변인은 22일 논평에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9·19 행사 발언이 우리 사회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한 마디로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반헌법적 종북 발언'이었다"고 밝혔다.앞서 임 전 실장은 광주에서 진행된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사에서 "통일, 하지 맙시다"라며 "그냥 따로 함께 살면서 서로 …
문재인·이낙연 둘이서 ‘기우는 달’ 이야기를 하다“크건 작건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달도 차면 기운다는 이치를 되새겨 보면 좋겠다. 모든 현직은 곧 전직이 된다.”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로운미래 상임고문이 지난 14일 SNS에 올린 글이다. 부부가 함께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가서 문 전 대통령 부부와 점심을 같이하고 사진도 찍었노라고 알리는 글이었다. 미안하게도 실소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삼척동자도 아는 지극히 상식적인 교훈을 아주 새로운 깨달음인 양 강조한 때문이다.기세등등하던 ‘문재인 혁명정부’(그들은 집권하기 무섭게 광화문집회를 ‘촛불혁명’으로 명명했다)의…
尹 우회 비판한 文 "팍팍한 살림살이·의료 대란…지치기 쉬워"문재인 전 대통령이 14일 추석 메시지를 통해 '팍팍한 살림살이'와 '의료대란'을 언급하며 국민을 향해 '무탈'을 기원했다. 문 전 대통령 주변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점에 대해 야권이 '윤석열 정권의 정치 보복 수사'라는 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의정갈등'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현 정부를 비판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문 전 대통령은 이날 추석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숙 여사와 공동명의로 "유례없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추석을 맞이했다"며 "끝이 없는 무더위와 팍팍한 살림살이에 의료대란까지 겹쳤다. 힘들고 지치기 쉬운…
"내 아버지에게 칼을.." 검찰 압수수색에 문재인 전 대통령 딸이 남긴 한마디: 너무 솔직+뾰족해 내가 다 숙연해진다검찰의 강제 수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12일 자신의 SNS에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가만히 있으면 그것이 기정사실로 돼 버린다"라며 "이제 더는 못 견딜 것 같아 나를 위해 글을 쓰기로 했다"며 검찰의 강제 수사에 불만을 표했다. 문 씨는 전남편 서모씨의 타이아스타젯 취업 특혜 의혹 수사와 관련해 지난달 말 검찰에 주거지 압수수색을 당했다. 그는 지난 3일에도 자신의 SNS에 "가족은 건드리는 거 아니고 엄연히 자연인 신분이신데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라며 "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20대 남성이 평산책방 직원에 주먹 휘두른 이유는 듣고 나니 순간 머리가 멍해졌다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의 '평산책방'을 찾은 20대 남성이 책방 직원을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다. 현장에 문 전 대통령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9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쯤 평산책방에서 20대 남성 A씨가 책방 직원인 40대 여성 B씨에게 주먹과 발길질을 하며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받는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평산책방은 통상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데 A씨는 영업시간 이후 책방에 들어온 것으로 파악된다. B씨가 A씨에게 "오늘 영업이 끝났으니 나가달라"고 하자, 갑
文 딸 다혜씨 "그 돌 누가 던졌을까…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다혜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다혜씨는 전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남긴 글에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 소리가 났겠는가, 안 났겠는가"라고 밝혔다.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The Frog)'의 한 구절을 인용한 것으로, 해당 드라마는 매회 해당 구절을 반복해서 전달한다. 특히 피해자가 받은 고통이 점차 희석되다 이슈 거리로 전락하는, 2차 가해…
커피 들고 '文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검찰 출석한 조국: 가만~히 들여다보니 상표에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그냥 단순한 커피가 아니다.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3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과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내정 경위에 대한 조사를 받고자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조국 대표는 수많은 취재진 속 오전 9시쯤 '커피 한 잔'을 들고 등장했다. 주목할 것은 커피 컵홀더에 있는 '뒤집어진 물음표' 표시였는데. 이는 지역 프랜차이즈 커피 업체 제품으로, 뒤집어진 물음표를 상표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 대표와 동행한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검찰에
'사위 특혜 채용 의혹'으로 딸 자택 압수 수색 벌어지자 文 전 대통령 측 공식 입장은 단 한마디였고, 머리가 어질어질하다"확인해 드릴 것이 없다"고 답했다.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아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집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압수 수색은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받아 집행했으며, 검찰은 아직 다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 측은 "확인해 드릴 것이 없다"고 밝혔다.검찰은 2018년 초 이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 후보로 거론될 때, 청와대 인증검사 과정에서 '부적격' 보고 있었는데도 같은 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북핵, 문재인 '방어용'...펜스 '공격용'...문, 뭐든 할까봐 걱정"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등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 참모들은 북한의 핵무장이 방어용이라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주장에 공격용일 수 있다고 반박했고, 대북제재 등을 놓고 문재인 정부와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첫해인 2017년 대북제재 무용론을 주장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 가능성을 거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낸 허버트 맥매스터는 27일(현지시간) 발간한 비망록 '우리 자신과의 전쟁: 트럼프 백악관에서의 내 임무 수행'을 통해 이 같은 내막을 공개했다. ◇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회고록 맥매스터 "북핵, 문재인 '방어용'...펜스 '공격용 가능성 고려해야'" "문재인·정의용, 김정은과 대화 위해 뭐든 하려고 할까 봐 걱정" 맥매스터는 펜스 부통령 등 트럼프 대통령 참모들과 문재인 정부가 북한 핵 프로그램의 성격, 북한과의..
'노동개혁' 총대멘 김문수, 야당 공세 정면 돌파 나선다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은 여권 내에서 교육·연금과 함께 윤석열 정부 3대 개혁과제 중 하나인 노동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김 후보자의 과거 강성 발언 등을 문제삼아 그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노동운동의 전설'로 불리며 노동계 현안을 꿰뚫고 있는 그가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노동개혁을 강단 있게 밀어붙일 것이라는 기대감도 적지 않다. 김 후보자는 정치적 내공과 노동 분야 경륜을 바탕으로 야당과 민주노총 등 노동계의 공세에 정면으로 맞설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전날 김 위원장을 차기 노동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며 "고용노동계의 현안이 산적해 있는 시점에 노동 현장과 입법·행정부를 두루 경험한 후보자야말로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노동개혁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와 노동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김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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