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먼저 본 사람이 임자였다”…'쿨' 김성수 “수십억 사기, 유재석 말 들을걸”가수 김성수는 사기 피해를 고백하며 유재석의 조언을 듣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수십억 원의 손해를 봤다고 털어놓았다.
"나도 껴줘"… '무도 일력 프로젝트' 불참 음주운전 길, 심경 밝혔다길이 MBC '무한도전' 20주년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로 과거 음주운전 문제를 언급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무한도전 저세상 토크무한도전 저세상 토크
무한도전 일력에 있는 멤버들 사인 카드 메세지출처: https://youtu.be/Vg1ww-xIx6k?si=t0LmBLvWxhAZdFPt오늘 올라온 오분순삭에서 박명수가 언박싱함!
무한도전 욕설논란 해명무한도전 욕설논란 해명
촬영하다가 무도 PTSD 와버린 유재석촬영하다가 무도 PTSD 와버린 유재석
전진까지 나온 무도 20주년 일력에 혼자 쏙 빠진 길: 반응은 냉탕과 온탕을 오간다무도 멤버 중 길만 빠졌다. 무려 20주년을 맞이한 국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다. 종영 후에도 막강한 인기로 사람들 마음속에 자리 잡은 추억의 예능이기에 '무한도전 일력'이 공개되자 무도키즈들은 열광하고 있다. 이에 16일 MBC 예능 유튜브 채널 '오분순삭'에서 박명수가 '무한도전' 20주년 일력을 하나하나 소개했다.박명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재결합 여부를 언급했다. 그는 "실제 (20주년에 관한) 이야기를 좀 했다"라며 "멤버들 완전체가 나와 인사를 하는 건 어떠냐고 이야기했다. 나는 된다. 멤버들의 의견이 중요하겠지
20주년 앞둔 '무한도전'이 전한 심경… 완전체 다시 모일까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방송 20주년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멤버들의 메시지가 팬들에게 닿았다. 지난 16일 유튜브 '오분순삭'에는 '무도 20주년 일력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무한도전'(이하 '무도') 20주년을 기념하는 일력을 언박싱하는 멤버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무한도전'은 2005년 4월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으로, 2018년 3월에 종영했다. 신드롬을 일으킬만한 친구 같은 예능으로, 현재도 '오분순삭'을 통해 모여진 '무도'의 클립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박명수는 앞서 자신이 언급해놓은 '무도' 재결합설에 대해 다시 밝혔다. 그는 "'무도' 20주년에 관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했다. 완전체가 나와서 다 같이 인사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무도'를 다시 하게 된다면 하고 싶은 특집이 있냐는 질문에 박명수는 "김태호 PD가 가요제 때 방탄소년단과 저를 한 번 묶어서 하려고 했다더라. 유재석은 엑소랑 했는데, 제가 BTS를 망칠까 봐 안 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도' 재결합설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박명수다. 그는 재결합을 원하는 팬의 댓글을 읽고 "제 마음대로 된다, 안된다 말씀드릴 순 없다. 그런데 저는 된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영상 말미 박명수는 "좋은 추억으로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무도'가 있었기에 지금 제가 있다. 예전에 우리가 즐거웠던 추억을 한 장 한 장 꺼내보시길 바란다"라며 "'무한도전'은 계속 이어지고, 기회가 되는 대로 꼭 뵙고 큰절드리며 인사드리겠다. '무한도전' 잊지 마시고 계속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쿠키 영상으론 멤버들이 적은 팬들을 향한 메시지가 공개됐다. 원년멤버 유재석부터 하하까지 이에 추가로 영입된 전진, 황광희, 양세형, 조세호의 메시지까지 담겼다. 다만 여러 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길의 메시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유재석은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었고, 박명수는 '저의 무한도전은 계속됩니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20주년. 아직도 잊지 않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 고맙습니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하하는 '전 그 사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답니다. 무도도 20주년이 되었네요. 항상 그립습니다. 영원히 그리울 거예요. 건강 잘 챙기시고 주신 사랑 살면서 갚을게요. 절대! 죽지 않아! 2025!! 절대 죽지 않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무도'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중도 하차하며 팬들의 걱정을 이끌어냈던 정형돈의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죄스러움과 더불어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께서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의 20년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먹먹함을 남겼다. 음주운전 논란으로 하차한 노홍철은 '기록되고 기억됨에 무한 감사하며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 할 수도 있었는데, 했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라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무한도전'의 20주년이 약 4개월가량 남은 가운데, 멤버들이 다시 한 자리에 삼삼오오 모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을지, 이들의 다음 발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무도' 20주년 기념 2025 일력은 지난 11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오분순삭']
미래를 예언하는 무한도전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table=etohumor06&wrid=4937418
'무한도전' 20돌 기념 깜짝 이벤트: 자리서 벌떡 일어나 "무야호~!" 외쳤다2025 을사년은 하루하루가 '무한도전'!? 예능계의 전설 MBC '무한도전'이 내년 20주년을 맞아 일력을 낸다고 알렸다. 지난 20일 MBC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분순삭'에는 과거 '무한도전'의 달력 특집의 주요 장면을 모아놓은 영상이 올라왔다. 23분 남짓 해당 영상의 말미에는 ''무한도전' 20주년 기념'이라는 자막이 떴다. 이어 조만간 '무한도전'의 주요 장면이 담긴 2025년 일력이 나올 것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일력은 매일 한 장씩 떼가며 그날의 날짜, 요일 등을 볼 수 있는 두꺼운 달력의 일종이다. 이에 누리꾼
예전 무한도전 흔했던 꽁트상황예전 무한도전 흔했던 꽁트상황
무한도전 13년 동안 정준하가 겪은 건 K-직장인이라면 오천 번 더 공감할 아픔이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말이 떠오른다. 4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큰 사랑을 받은 중식 스타 셰프 정지선이 절친으로 가수 별, 개그맨 정준하, 셰프 여경래를 초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최근 방송 활동이 뜸해진 후 요식업에 올인하고 있는 정준하다. 그래서인지 은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정준하는 이에 국민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진심으로 음식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요식업에 올인했다. 13년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는 무도 3 대 3 소개팅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는 무도 3 대 3 소개팅
“‘무한도전’ 때…!” 유재석이 17년 전 추억의 장소를 딱! 알아차린 순간, 곧바로 소환된 기억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유재석이 17년 전 추억의 장소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금까지도 레전드로 꼽히는 과거 ‘무한도전’에서 모내기 특집을 진행했던 곳이었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상이가 가을을 맞아 추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운전하며 마을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하하를 향해 “가는 길이 예전에 ‘무한도전’ 때 벼 농사를 했던 곳이 아니냐”라고 물었다. 곧이어 ‘용두레 마을’ 표지판이 등장했고, 유재석은 “여기가 맞다”면서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난 2007년 방송된 ‘무한도전’ 모내
한국 예능 레전드 '무한도전', 20주년 앞두고 모두가 기뻐할 깜짝 소식 전해졌다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한 특집 준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명수와 유재석의 긍정적인 대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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