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진, 안정환을 소파처럼…"제가 귀여우니까요?" 애교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진이 특유의 넉살로 안정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방탄소년단 진,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이연복, 이홍운 셰프 부자의 무인도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은 해녀복을 입은 채 배 위에서 '남행열차'를 열창했다. 이를 들은 이연복이 "어떻게 가사를 다 외우냐"며 감탄, 안정환도 "네가 섬에 들어와서 한 일 중에 노래를 제일 잘했다"고 흡족해했다. <@1> 이어 안정환이 "비 오니까 운치가 있네. 좋다"고 하자 진은 "제가 귀여우니까요?"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진의 애교는 끝나지 않았다. 그는 안정환에게 편하게 기대며 "좋다 좋아 세상이 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정환이 "내가 소파냐"며 "이렇게 하는 사람 내 아내하고 너밖에 없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진을 두고 "어린 막냇동생 보는 느낌이 든다"고 털어놨다. MC붐, 김대호 아나운서도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며 "진이 성격이 진짜 좋다" "성격이 친근하다" "형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박명수도 "선배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동생이다. 남이 어려워하지 않게 한다"며 진을 애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무인도에 3가지 들고간다면?속보) 일본 외교청 ” 독도는 우리땅, 한국이 무단 점거 중” 돈질의 끝을 보여줬던 1991년 SBS 개국 방송.JPG 처제 소개팅 시켜줬다가 욕만 먹은 한남 몰락하는 클로저스 근황.JPG (+원신 디스) 여자 신입 잘 챙겨줬더니 생긴 일
‘안다행’ 오상욱, 펜싱선수의 회 뜨기 도전... 박세리 “허언증 있는 듯”[TV리포트=이혜미 기자] 펜싱 선수들은 회 뜨기도 잘할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이 ‘안 싸우면 다행이야’를 통해 공개됐다. 13일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선 박세리 오상욱 곽윤기 박태환의 무인도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출연자들과 낚시에 나선 오상욱은 “고등어로 회덮밥을 만들겠다”고 호기롭게 나섰으나 회를 뜨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회보다 야채가 많은 덮밥을 보며 박세리는 “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오상욱을 구박하면서도 […]
‘안다행’ 김호중, 첫 무인도 입성기‘안싸우면 다행이야’ 트롯 슈퍼스타 김호중이 무인도에 입성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그의 친한 형들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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