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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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수출신용보증 상품 도입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IBK기업은행은 24일 수출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포괄매입) 상품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수출신용보증은 수출자가 수출채권 매입 보증을 위해 수입자별로 신용보증서 발급이 필요했던 기존 수출신용보증 상품과 달리, 하나의 보증서로 수출채권을 매입해 조기 현금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출신용보증은 대출기간이 180일 이내이고 선적일, 물품 수령일 등 기준일자로부터 90일 이내에 대출을 실행하는 무신용장방식 수출거래에 대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공개한 보증 한도에 따라 신청기업이 은행에 상담 시 예상 한도를 산출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하게 보증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도입하는 수출신용보증 상품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수출 첫걸음 기업과 수출 판매망 확대를 계획하는 기업의 안정적 자금 확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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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유망 중소·중견기업,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8일 무역보험공사 주최로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 특별 무역금융 지원 프로그램인 '수출성장 플래닛'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발대식은 장영진 무보 사장·이호준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무보는 현재는 내수 중심 기업이지만 앞으로 수출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중소·중견 기업을 기존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3단계로 나누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일반기계·자동차부품 등 주력 품목뿐 아니라 푸드·뷰티·방산 등 다양한 분야의 총 42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00억 원의 제작자금 특별보증·수출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보험책정 한도 2배 상향·수입업자 신용조사 등을 계약-제작-선적-수출대금 회수 등 수출 전 주기에 걸쳐서 최장 15년간 특별무역금융을 제공한다. 정인교 본부장은 "수출 우상향 모멘텀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대기업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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