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첫 자이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8일 무순위 청약GS건설이 여주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의 무순위 청약(임의공급)을 7~8일 양일간 자이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무순위 청약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부적격 대상으로 판정된 일부 가구와미계약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및 주택 소유 여부, 재당첨제한 등과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8일이며, 9일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한다.이 단지는 지난달 13일 특공을 시작으로 16일 2순위까지 접수된 …
"당첨되면 4억 로또"…서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줍줍 1가구 나왔다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청약에 당첨될 경우 4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서울 청량리역 인근 '줍줍'(무순위 청약) 물량 1가구가 나왔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오는 10일 계약취소로 나온 전용면적 84㎡A형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이 가구의 분양가는 10억6600만원으로, 지난 2019년 4월 최초 분양 당시 가격과 동일하다. 지난해 6월 입주가 진행된 이 단지의 같은 평형 분양권은 작년 8월에 15억원에 팔렸다. 마찬가지로 작년에 입주한 인근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같은 평형 분양권도 올해 2월 18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를 고려하면 이번 청약에 당첨될 경우 4억~7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지하 8층~지상 59층·4개 동·총 1152가구 규모다. 서울에 거주 중인 만19세 이상이면 청약 접수를 할 수 있다. 당첨자..
"시세차익 4억원"…세종 린 스트라우스, 오늘 1가구 무순위 청약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세종시에서 시세차익 4억원을 기대할 수 있는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시 어진동의 '세종 린 스트라우스'는 이날 전용면적 84㎡ 1가구(501동 1201호)를 무순위 청약 방식으로 공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입주는 7월 예정이다. 이른바 '줍줍'이라고 불리는 무순위 청약 아파트는 청약 통장 가입이나 주택 소유 여부·거주지 등과 관계없이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H6블록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정부세종청사와 하천(방축천·제천) 및 BRT(간선급행버스) 도로변에 위치, 입지 조건이 매우 좋다. 2019년 5월, 견본주 개관과 함께 분양된 뒤 2022년 11월 입주가 시작된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짜리 건물 3개 동에 아파트 465채와 상가(파크블랑)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84㎡형 229가구 △101..
분양가 고공행진에…수억원 시세차익 '줍줍' 인기 '쑥'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수천대 1의 경쟁률도 우습다. 공사비 상승 등을 이유로 올들어 아파트 분양가격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무순위 청약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명 '줍줍'으로도 불리는 무순위 청약은 일반청약에 비해 자격 요건이 까다롭지 않아 예전에도 인기였지만 최근에는 '광풍' 수준이다. 수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길 수 있는 아파트 단지에는 1가구 모집에 수십만명 이상이 몰리기도 한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서울·수도권 등에서 진행된 무순위 청약 단지는 대부분은 두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무순위 청약은 미계약이나 미분양 물량으로 나온 잔여세대에 대해 신청을 받아 무작위 추첨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분양 당첨자를 선정하는 청약을 말한다. 청약통장 유무와 거주지 제한, 무주택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일반청약에 비해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청약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줍줍을 진행한..
'미운 오리' 된 후분양 아파트… 계약자 모시기 '진땀'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아파트 하자·부실시공 문제에 따른 대안으로 한때 인기를 끌던 후분양 아파트가 요즘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입주가 시작됐는데도 물량을 소진하지 못해 '악성 미분양' 단지로 전락한 곳도 적지 않다. 선분양 아파트 대비 비싼 분양가와 촉박한 잔금 납부 기한,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수요 심리 위축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일대에 들어서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771가구)는 지난 3일 잔여가구 68가구에 대한 네 번째 무순위 청약 공고를 올렸다. 이 단지는 작년 9월 초 40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5626명의 신청자를 받아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용면적 84㎡형 최고 기준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높은 약 14억원으로 책정되면서 계약 부진을 겪었다. 지난달 입주가 시작됐는데도 아직까지 물량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악성 미분양 단지가 됐다. 후분양은 정비사업 조합이나 시행사..
집값 내리는데 분양가는 왜 이래…서울도 ‘청약 미달’ 행진고분양가 부담…서울 ‘청약불패’ 옛말 계약 포기 속출, ‘n차 무순위 청약’ 거듭 “청약 메리트↓…자금여력 된다면 신축보다 구축 선호” 이른바 ‘청약불패’로 여겨지던 서울 분양시장 분위기가 한껏 얼어붙었다. 부동산시장 침체 속 분양가가 상승 흐름을 지
'3억 로또' 고양·성남 아파트 '줍줍'에 28만여명 몰려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각각 약 3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경기 고양 'DMC한강자이더헤리티지'와 성남 '산성역 자이푸르지오'의 무순위 청약에 총 28만3000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고양 'DMC한강
아파트 입주 코앞인데…서울도 '악성 미분양' 걱정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입주를 불과 2~3개월 앞둔 서울 신규 분양 단지들이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진행에도 불구하고 '준공 후 미분양(악성 미분양)' 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고금리 장기화·분양가 상승 기조에 수요 심리가 위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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