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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Archives - 뉴스벨

#무속인 (18 Posts)

  • 민희진, 무속인에 의존하면서 하나님 찾는 아이러니 [이슈&톡]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무속인에게 경영 코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나님을 믿는단다.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에서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주제로 마이크를 잡았다. 지난 8월 27일 대표직에서 해임된 후 첫 공식 석상인터라 이날 민희진 전 대표가 어떤 발언을 할지 초미의 관심을 모았고, 그는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특유의 거침없는 입심으로 강연을 이끌었다. 그런데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었으니 중간중간 '하나님'을 언급하며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드러냈다는 점이다. 그는 "하나님이 나 트라우마 없애주려고 그랬나 보다" "너무 싫지만 하나님이 나한테 '너는 감당할 수 있다'고 한다. 그냥 내가 감당할 만큼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 이게 이유가 있을 거다'라며 감당할 거다. 한번 해볼 거다" "저는 하나님을 믿어서 XX은 못한다. 왜냐면 XX도 교만이라고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 거다. 우리가 이러쿵저러쿵 백날 얘기해 봤자 아무도 모른다. 그 고통은 하나님밖에 모른다" 등의 발언을 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일련의 사태로 무속과 밀접한 관계임이 드러나며 '주술 경영' '무속 경영'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그가 이날은 하나님을 연거푸 입에 올려 의문을 자아낸 것이다. 앞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여성 무속인에 지나치게 의존 중이다. 사망한 자신의 여동생이 빙의했다고 믿고 여동생의 이름으로 무속인을 부르는가 하면, 6개월간 무려 5만 8000건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면서 "민희진 대표가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받아 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한 민희진 전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매도 시점, 어도어라는 사명에 대해서도 무속인의 검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뉴진스 데뷔조 선별 과정도 무속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무속인과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 때, 민희진 전 대표의 이러한 행각은 분명 불신앙 행위다. 성경은 무속신앙을 엄격히 금하고 있다. 무속신앙을 가볍게 접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점지 내용에 의존하게 되므로 점을 보는 행위 자체를 우상숭배로 간주하는 것. 물론 "무속인을 지인으로 두면 안 되냐"라는 민희진 전 대표의 말처럼 무속인 지인을 곁에 둘 순 있다. 하지만 그 무속인에게 굿 비용으로 수천만 원을 건네고, 경영 코치를 받는 건 단순 지인 이상의 관계이지 않은가. 그리고 무속인에게 의존하면서 하나님의 예비(豫備)를 말하는 꼴이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일각에선 민희진 전 대표가 자신의 떠들썩한 주술 경영 의혹을 잠재우기 위해 '하나님'을 언급한 게 아니냐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렇게 이용했다면 '신성모독'이다. 한편 뉴진스는 하이브와 어도어를 상대로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자신이 끝내 이길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자신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해달라는 취지로 제기한 가처분 심문은 오는 11일 열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 이건주가 신내림 받기 전 들은 기이한 소리: 나 같으면 그 자리에서 비명도 못 지르고 도망쳤다 그는 살고 싶어서 무속인이 됐다.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방영됐던 화제의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의 귀여운 마스코트 순돌이 역을 맡은 배우 이건주가 무속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에게 사랑스러운 아역배우로 각인된 배우가 갑자기 무속인이라니, 사람들은 당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대체 왜 무속인의 삶을 선택한 것일까. 2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이건주는 "살고 싶었다. 일이 좀 안 풀렸다. 차라리 방송이라도 많이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도 많이 하면, 정신없이 지내니까 그나마 잊어버리고 털
  •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 '순돌이' 43세 배우 이건주가 근황을 밝혔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눈이 점점 커진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아역 '순돌이'로 알려진 배우 이건주(43)가 무속인의 길을 걷는다. 이건주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사 내용과 같이 저는 현재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며 "현재 준비가 한창이고 빠른 시일 내 법당 준비를 마치고 점사를 봐 드리려고 한다"고 알렸다. 앞서 6일 매일경제는 2일 이건주가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으로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근황을 알렸다.보도에 따르면, 이건주는 지난해부터 일도 끊기고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는데. 증조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무당 출신이었다며, 부모 이혼 후 6세 때부터 자신
  • 김호중, 무속인 어머니 명의 폰 사용…'굿 값' 논란 재조명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로 인해 모친 명의 휴대전화를 사용했고, 구속 가능성이 있다. 김호중의 어머니와 관련된 과거 논란도 다시 소환됐다. 김호중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할 예정이다.
  • 개그우먼 김주연 “하혈+반신마비 2년간 겪어…결국 '신내림' 받았습니다” 개그우먼 김주연이 2년간 신병으로 고통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모친의 이해와 존중을 바라는 김주연의 말에 무속인의 삶을 걷는 걱정이 느껴진다.
  • ‘이혼 2번’한 유명 남배우, 셋째 부인은 ‘무당’이라는데… (+깜짝 근황) 이혼, 그것도 무려 두 번의 이혼을 겪고 '혼자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사랑과는 담을 쌓고 있던 스타가 있습니다. 그런 그가 운명의 짝을 만나 단 7개월 만에 세 번째 결혼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원발입니다.
  • ‘기자회견’연 민희진…직장인 커뮤에선 ‘갑질’로 유명했다고?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 센터에서 25일 오후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화제가 되면서, 그간 민 대표가 업계에서 ‘갑질’로 유명했다는 직장인 커뮤니티이니 블라인드에 많은 글이 올라오는 상황이다.
  • 하이브 “민희진, 회사 경영사항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 받고 이행” 충격 폭로 하이브 레이블의 민희진 대표가 여성 무속인에게 인사, 채용 등 경영사항을 받아들이고 비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민 대표는 무속인과의 대화로 조인트벤처, 주식 매도 시점, 병역 문제 등을 논의했으며, 인사청탁 및 정보유출도 확인됐다. 또한 무속인의
  • 민희진과 무속인 대화에서 '연습생 비하 발언' 포착 하이브의 민희진 대표가 주술 경영을 한 것으로 주장되며 인사관련 비위가 확인됐다. 무속인과 함께 채용 전형과 평가를 진행하는 등 무속인과의 관계가 드러났다.
  • 몇 년 만에 전해진 근황…MBC 출신 미녀 개그우먼, '무속인' 됐다 MBC 개그우먼 출신 김주연이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며, 방송은 접었다고 밝혔다. 김주연은 신병으로 인한 마비를 겪었고, 현재 주변인과의 관계도 어렵다고 전했다. 앞으로는 좋은 무당이 되어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3.1절 연휴에 보면 더 소름돋는 파묘 속 비밀들 알고 나 더 재밌는 '파묘' TMI ① 최민식의 배역 명이 '상덕'인 이유는? ※스포일러 주의※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내용은 한 거부의 의뢰를 받은 무속인이 평소 알고 지내던 풍수사, 장의사와 함께 조상의 묘를 이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영화가 개봉한 후 무속인과 풍수지리라는 독특한 소재뿐만 아니라
  • 관상 보니 40대에 이성문제 생긴다는 예언 들은 방송인 사주와 관상으로 본 덱스의 운명 뚜렷한 이목구비로 요즘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덱스. 한편으로 여러 매니지먼트의 부름에도 단박에 거절하고 기존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키는 모습으로 남성들에게도 리스펫을 받는 흔치 않은 캐릭터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
  • 진짜 접신하는 줄...작품 속에서 '무속인' 연기 소름 돋게 소화한 배우들 '파묘'에서 김고은의 무속인 연기 주목, 황정민, 박성웅, 조민수, 오연아도 뛰어난 무속인 연기력을 선보여 극 중 빙의돼 남다른 연기력을 뽐냈다.
  • “살인보다 죄책 중해” 일가족 '19년간' 가스라이팅하며 근친상간시킨 무속인 부부의 최후 한 가족을 19년간 가스라이팅해 수억 원을 갈취하고 서로를 폭행하게 만든 무속인 부부가 징역 30년을 구형받았다. A씨 부부는 세 남매를 정신적·육체적으로 지배하며 폭력을 가했고, 성범죄를 저지르기도 했다. 검찰은 피해자들을 가스라이팅해 인간성을 말살
  • 무섭다… 신내림 받은 계모가 초등생인 의붓자녀에게 저지른 짓 (강원도) 무속인 계모에게 초등학생이 학대당한 정황이 파악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40대 부부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Sharomka-shutterstock.com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원주의 모 초등학교 교사의 신고 등으로 한 초등학생에 대한 아동학대 의심 사건을 확인했다. 원주시 아동부서도 의심사건을 인지하고 함께 확인에 […]
  • '나는 솔로' 4기 무속인 정숙, “애인과 사귀다 자궁외 임신…폭언・폭행 당하고 버려졌다” ‘나는 솔로’ 4기 정숙이 연애 중 자궁외 임신이 돼 나팔관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는 SOLO’ 4기 정숙 / 이하 유튜브 ‘SBS Plus’ 11일 정숙은 인스타그램에 카카오톡 사진과 수술을 받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하남시에 위치하 피트니스 대표를 만나 연애를 했고 임신을 했다. 자궁외 임신이라 나팔관 제거 수술을 하고 애기 아빠는 연락 두절 및 잠수를 타다 저희 […]
  • 무속인에 19년간 가스라이팅 당해 수억 뜯긴 일가족…남매 간 성관계도 강요 영화 ‘박수건달’ 스틸컷. 기사와 직접적 관련은 없지만 내용 참고를 위한 무당 자료 사진. / 영화 ‘박수건달’ 19년간 일가족을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 해 수억 원을 갈취한 무속인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 부부는 일가족 집에 CC(폐쇄회로)TV 10여 대를 설치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가 하면 가족 간 성관계를 맺도록 강요하는 등 육체적·심리적으로 통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이정화 […]
  • “68세 남편 덕분에 살았다...” 31세 나이 차 극복한 무속인 부부 등장 13년 차 무속인 아내가 31세 연상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3년 차 무속인 아내 김근해 씨 /이하 MBN ‘특종세상’ 지난 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31세 연상연하 박윤수, 김근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른 아침 아내 김근해 씨가 출근 준비로 바쁜 사이 남편 박윤수 씨가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수 씨가 준비한 아침 메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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