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무궁화장사 Archives - 뉴스벨

#무궁화장사 (1 Posts)

  • 양윤서·이서후·임정수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장사 등극…구례군청, 단체전 우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양윤서(영동군청), 이서후(화성시청), 임정수(괴산군청)가 1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나란히 황소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양윤서는 여자부 매화장사(60kg 이하) 결정전(3판 2선승제)에서 김채오(안산시청)를 만나 첫 번째 판에서 안다리를 사용해 기세를 가져왔지만, 두 번째 판에 들배지기를 허용하며 한 점을 내줬다. 세 번째 판에서 다시 안다리를 성공시키고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개인 통산 22번째 매화장사에 등극했다. 이서후는 국화장사(70kg 이하) 결정전에서 서민희(거제시청)에게 한 점을 먼저 내줬지만 두 번째 판은 끌어치기, 세 번째 판은 안다리로 서민희를 눕히며 생애 첫 국화장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진 무궁화장사(80kg 이하) 결정전에서는 임정수가 김다혜(안산시청)와 격돌했다. 첫 번째 판에서는 김다혜에게 한 점을 내줬으나, 이어진 경기에서 연이어 밀어치기를 성공시키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임정수는 올 시즌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통산 2번째 무궁화장사로 등극했다. 이후 열린 여자부 단체전 결승(개인 간 3판 2선승제 / 팀 간 7판 4선승제)에서는 김송환 감독이 이끄는 구례군청(전라남도)이 영동군청(충청북도)을 상대로 4-1로 승리,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서울대 출신, 3년째 활동 중단 중인 유명 배우
  • 추우면 오히려 좋아, 각 대륙을 대표하는 눈 축제
  • 모터 스포츠에 진심이던 현대, 드디어 트로피 들어올렸다
  • “벌꿀·딸기·초콜릿의 향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회당 출연료가 ‘1억’이라는 조정석.. 의외다 말 나오는 자동차 수준

추천 뉴스

  • 1
    이성자의 은하수

    연예 

  • 2
    스칸디나비아 자연주의 디자인의 정수

    연예 

  • 3
    BYD 韓진출, 단순 시장 다변화 넘어 업계 위협될 수도

    뉴스 

  • 4
    안세영, 파리올림픽 이후 첫 우승 쾌거

    연예 

  • 5
    문가비 미혼모 아니었다… 4년 전 정우성 발언 재조명 (+나이)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친자식 맞지만, 결혼은 안해” 정우성·문가비 사실 '갈등' 심각

    연예 

  • 2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아빠였다... “양육 최선 다할 것”

    뉴스 

  • 3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아빠는 배우 정우성 “책임 다하겠다”

    연예 

  • 4
    “대장금도 김장한다” 이영애가 담근 '김치'… 효능이 이렇게 놀라운 줄은 몰랐다

    연예 

  • 5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