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몬길: STAR DIVE'니까 (끄덕)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전설의 IP(지식재산권)가 돌아왔다.넷마블은 지스타 2024에서 지난 2023년 서비스를 종료한 몬스터길들이기의 후속작, '몬길: STAR DIVE(이하 몬길)'를 최초로 선보였다. 몬길은 모바일 RPG의 한 획을 그은 전작의 명성을 잇는 만큼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었다.이번 지스타에서는 몬길의 초반 이야기와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모드를 선보였다. 지스타 특별 빌드로 원래라면 한참 후반부에 가서 만나볼 수 있는 보스전도 즐겨볼 수 있었다. 게임을 시작하면 원작에서 등장한 베르나와 클라우드가 등장해 스토리를 전개한다. 시연 빌드에서 나온 스토리는 너무 무겁지 않고 좋았다.액션의 핵심은 태그 시스템이다. 타이밍에 맞춰 회피하고 태그 게이지를 초기화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회피의 판정도 넉넉하고, 기본적으로 조작해야 할 키 숫자도 많지 않아 큰 어려움은 없었다.시원한 타격감에 더불어 태그와 궁극기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화려한 스킬 이펙트도 시원시원해서 만족스러웠다..
넷마블,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 개최넷마블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넷마블 사옥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 14일 지스타2024 개막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출품작 2종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다.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넷마블 사옥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 14일 지스타2024 개막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출품작 2종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다.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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