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소식] 완도해경, 2024년 장애인식개선 직장교육 실시 外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7일 완도해양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식개선 직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자립에 대한 공직사회의 인식 제고를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목포 수화통역센터 박미 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의 정의, 장애인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및 직장에서의 장애인 차별 예방 방안 등을 다뤘다. 특히, 해양경찰관으로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화통역을 배우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완도해경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배려하는 방법을 인식하는 계
[해경 소식] 완도해경, 태풍 대비 해상공사 안전관리 실태 점검 실시 外완도해양경찰서는 태풍 내습 등 기상악화를 대비하여 관내 해상공사 안전관리 실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30일 완도해경(서장 이영호)에 따르면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상공사는 총 14개소로, 지난 26일에는 완도항 중앙방파제 축조 공사 현장을, 29일에는 어란진항 정비공사 현장을 각각 방문하여 ▲해상공사 진행 현황 ▲안전장비 적절 사용여부 ▲공사 선박 작업 시 양식장 피해 등 자체사고 예방 방안을 점검했다.특히, 태풍이 발생할 경우 공사 중지 및 대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비상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전남 신안군 해상서 승객 61명 태운 여객선과 어선 충돌...인명피해는 없어목포//아시아투데이 정채웅 기자 = 전남 신안군 안좌도 북서방 인근 해상에서 승객 61명을 태운 여객선과 어선이 충돌해 해경이 긴급 출동했다. 1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분께 전남 신안군 안좌도 북서방 인근 해상에서 65명(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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