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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234명’ 성착취물 제작 목사방 사건에도…삭제인력 증원 부족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지난해 딥페이크 성범죄가 논란이 되면서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지만 정작 올해 관련 사업들의 예산·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피해자의 얼굴이 나온 영상물 등을 삭제하는 기관의 인력난은 여전한 실정이다. 이에 추가경정예산(추경) 협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텔레그램 성착취방 ‘자경단’ 또는 ‘목사방’을 운영한 김녹완(33)을 비롯한 조직원 등 54명이 검거됐다. 김씨는 지난 8일 얼굴, 이름 등 신상정보가 공개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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