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종합운동장 (1 Posts)
-
'2부 첫 패배' 수원 염기훈 감독 "하고자 하는 축구 계속 밀고 나갈 것" [스포티비뉴스=목동, 조용운 기자] 수원 삼성이 K리그2 개막 2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다. 염기훈 감독이 이끈 수원은 10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에 1-2로 졌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염기훈 감독은 "많은 팬이 오셨는데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점차 템포를 찾아가고, 만회하려고 끝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34경기가 남았다. 이 패배로 다시 되돌아보고 많은 팬 앞에서 패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총평했다. 수원은 K리그 통산 4회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