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경신" CJ ENM, 커머스사업으로 상승 기반 확보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CJ ENM의 주가가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회사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커머스사업을 영위하는 CJ온스타일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남은 기간도 모바일 중심의 사업 전개를 지속하며 반등의 기세를 잇겠다는 방침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ENM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6% 오른 9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 초 주가(1월 2일 기준 7만1200원) 대비 28%나 오른 수준이다. 지난 달 7~8만원대에서 횡보를 지속하던 주가는 어느새 견조한 상승세를 그리며 9만원대를 돌파했다. CJ ENM의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는 배경에는 회사가 전개 중인 엔터테인먼트사업과 커머스사업 모두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점이 꼽히고 있다. 그중 CJ온스타일이 맡고 있는 커머스사업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모바일 라방' 끌고 '신상' 밀고...CJ온스타일 1분기 매출·영업익 증가CJ온스타일을 운영하는 CJ ENM 커머스 부문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 기준으로 2024년 1분기 매출 3478억원, 영업이익 26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가시적 성과와 원플랫폼 2.0 전략을 통 CJ온스타일을 운영하는 CJ ENM 커머스 부문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 기준으로 2024년 1분기 매출 3478억원, 영업이익 26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가시적 성과와 원플랫폼 2.0 전략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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