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호감 가는 축구선수 순위' 2위는 사카, 1위는 캉테… 손흥민 순위는?손흥민이 세계에서 가장 호감 가는 축구선수 10위에 선정됐다. 그의 매력과 따뜻한 팬 소통이 큰 호평을 받았다.
‘살아있는 전설’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와 1년 더 동행…재계약 발표[스포츠W 임가을 기자]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와 1년 더 동행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루카 모드리치와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연장된 계약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 사진=레알 마드리드 구단 측은 재계약을 발표하며 "모드리치는 2012년 입단해 12시즌 동안 뛰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세계 축구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또 구단은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총 2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회를 비롯해 클럽 월드컵 5회, 슈퍼컵 4회, 라리가 4회, 코파 델 레이 2회, 스페인 슈퍼컵 2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쌓았다"라고 전했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회, 클럽 월드컵 5회, 슈퍼컵 4회, 라리가 4회, 코파 델 레이 2회, 스페인 슈퍼컵 2회 등 총 2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개인적으로는 2018년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FIFA 더 베스트 선수상, UEFA 올해의 선수상 등을 받은 바 있다. 또 6번의 '월드 베스트 XI'에 선정됐고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는 2번 선정됐다. 한편 1985년생 미드필더로 올해로 만 38세가 된 모드리치는 2012년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에 속해 공식전 534경기를 소화했고, 39골을 넣었다
'리빙 레전드'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임박[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재계약할 전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각) "모드리치는 다음 주에 레알과 재계약을 할 예정이다. 모든 것이 합의됐고, 시간문제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마노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의 최종 미팅이 열릴 예정이며 서류에 사인하고 사진을 찍은 뒤, 발표가 있을 것이다. 모드리치는 급여에 신경 쓰지 않았고, 거액의 제안을 2번이나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모드리치는 2012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레알로 합류했다. 모드리치는 레알에서 533경기에 출전해 39골 8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모드리치는 레알에서 뛰는 동안 유럽축구연맹(UFFA) 챔피언스리그 우승 6회(2013-14, 2015-16, 2016-17, 2017-18, 2021-22, 2023-24), UFFA 슈퍼컵 우승 4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4회(2014, 2016, 2017, 2018, 2022), 라리가 우승 4회(2016-17, 2019-20, 2021-22, 2023-24),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2013-14, 2022-23), 수페르코파 우승 5회(2012, 2017, 2020, 2022, 2024)를 포함해 총 25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2일 열린 UF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챔피언스리그 6회 우승을 달성한 모드리치는 동료 나초 페르난데스, 토니 크로스, 다니 카르바할과 함께 대회 통산 우승 횟수 공동 1위에 올랐다. 한편 모드리치의 파트너 크로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자신의 등번호 8번을 같은 팀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에게 넘겨주며 클럽 은퇴를 선언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토트넘 돌아와 'SON 우승컵 들게 할까'…'발롱도르→리그→챔스 우승' 역대급 축구도사 리턴 가능성[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출신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많은 우승컵을 들었던 '축구도사' 루카 모드리치(38, 레알 마드리드)가 친정팀에서 황혼을 불태울까. 우승 DNA를 장착하고 토트넘에 돌아올지도 모른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3일(한국시간) "모드리치가 올해 여름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태"라며 토트넘에 돌아올 가능성을 예고했다.모드리치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다 레알 마드리드로 적을 옮겼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전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스페인 프리
스콜스-세도로프에 이어 모드리치에 비유…맨유 신성 허리 향한 전설들의 찬사 폭탄[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2005년생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의 등장에 흥분 중이다. 어린 나이지만, 너른 시야와 투쟁력을 갖췄고 경기 흐름을 읽는 시야까지 좋아 경기 경험을 쌓을수록 무서워질 것이라는 평가다. 지난 7일(한국시간) 리버풀과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는 골까지 넣었다. 후반 22분 아론 완-비사카의 패스를 놓치지 않고 수비수가 앞에 4명이 가로막았지만, 센스 넘치는 오른발 돌려 차기로 골망을 갈랐다. 1-1 동점을 2-1 역전으로 만든 골이다. 모하메드 살라가 다시
유럽스카우트 “강원FC 이승원, 한국의 모드리치” [K리그]한국프로축구선수 이승원(20·강원FC)이 유럽 전문가에 의해 세계 최고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8·크로아티아)와 비교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폴란드 스카우트 업체 ‘야체크 쿨리크’는 8월18일(한국시간) 이승원을 ‘오늘의 축구 재능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에서 1년 더' 재계약▲ 루카 모드리치(사진: 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크로아티아 축구의 중원 사령관이자 정신적 지주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재계약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리치와 2024
황혼기에도 ‘오일 머니’ 대신 ‘낭만’…‘사우디 거절’ 37세 베테랑, 유럽 남는다[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동년배들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했지만, 루카 모드리치(37)는 낭만을 지켰다.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모드리치와 1년 재계약에 성공했다”라고 발표했다. 베테랑 미드필더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돈보단 명예’ 사우디 거액 오퍼 거절한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와 1년 더! 로마노도 확신했다루카 모드리치는 돈보다 명예에 사는 남자였다. 모드리치는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 클럽(알 아흘리)의 거액 오퍼를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2억 유로라는 엄청난 연봉을 내세운 사우디였지만 모드리치의 레알을 향한 마음은 변함없었
'백전노장' 모드리치, 네이션스리그 첫 결승행 주역... 크로아티아, 네덜란드에 4-2 승리크로아티아의 중원 사령관 루카 모드리치(37)가 크로아티아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으로 이끌었다.크로아티아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2~2023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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