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배윤영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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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존중' 배윤영, 보깅 댄스 완벽 소화... '월클 워킹'으로 시선 압도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케이플러스의 톱모델 배윤영이 ‘취향zone중’에서 보깅 댄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취향zone중’에서는 AZ팀은 신(新)문물 따라 하기, MZ팀은 레트로 즐기기에 나섰다. ‘보깅 대모’ 러브란에게 보깅댄스 수업을 받기 위해 찾아간 MZ 대표 배윤영은 선생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깅 댄스 시범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본격적으로 보깅댄스 수업이 진행되고,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기본 동작인 캣워크-덕워크-딥을 따라 하며 곡소리를 내기 시작한 MZ팀. 기본 동작을 배우던 중 실제 런웨이 워킹과 보깅 댄스의 워킹을 비교해 보는 시간이 펼쳐졌다. 즉석에서 시작된 배윤영과 MZ 보깅 댄서 잭슨의 세기의 런웨이 대결에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본업 모드로 바뀌자 확 달라진 프로 눈빛을 장착한 배윤영은 세계를 사로잡은 '월클 워킹'을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처음 해보는 보깅 댄스였지만 배윤영은 타고난 댄스 실력으로 솔라의 ‘Colors’의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다시한번 톱모델의 능력을 증명해냈다. AZ 대표 이진석은 테크볼(탁구와 족구를 결합한 운동)을 경험하기 위해 운동장을 찾았다. AZ팀에서 티격태격미로 깨알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이진석과 허경환. 허경환은 이진석을 향해 “진짜 최악이다. 솔로지옥이 아니고 그냥 지옥이다 지옥의 발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진석은 결국 자신이 속한 팀이 패배를 하자 “제가 그냥 100% 맞겠다”며 팀원 딱밤까지 모두 맞는 상남자 면모를 보였다. 케이플러스의 글로벌 모델 배윤영이 MC로 활약힌 ‘취향존중’은 핫플레이스 맛집부터 취미 생활, 여행지, 레저 등을 함께 체험하고 평가하는 100% 취향 저격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6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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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존중' 배윤영 "잘 벌고 잘 쓴다" 남다른 월클 모델 클라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케이플러스의 모델 배윤영이 ‘취향zone중’에서 글로벌 월클 모델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취향zone중’에서는 AZ(아재)와 MZ의 180도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취향존중’ AZ 대표 이진석은 새벽 5시에 '미라클 모닝' 도전에 나섰다. 한강 위에 떠 있는 패들 보트 위에서 요가를 하게된 이들. 선생님이 선보이는 고난도 자세를 아슬아슬하게 따라 하던 이진석은 패들 보트 위에서 부들부들 떨며 한 동작씩 완성해 나갔다. 그것도 잠시, 만세 자세를 하며 어렵게 중심을 잡던 중 한강 물에 풍덩 빠지면서 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저는 물배 채워서 밥 먹으러 안 가도 되겠다”며 깨알같이 물에 빠진 소감을 전했다. MZ 대표 배윤영은 나이트 라이프 소개에 나섰다. 캔버스에 물감을 뿌리고 흘리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액션 페인팅'을 하게 된 MZ팀. 물감을 던지며 서로 팀킬 하는 등 스트레스를 마구 풀던 배윤영은 신인시절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신인 때 오디션에서 장기 자랑을 시키셨는데 한 소절 부르고 바로 못 하겠다며 울었었다”고 당시 상황을 그대로 흉내 내며 웃으며 말했다. 낯선 사람들과 모여 관심사를 공유하는 설렘 가득한 소셜 다이닝 바를 찾아간 배윤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이가 들수록 키는 중요치 않다. 저랑 닮은 사람 외모를 선호하고 족제비 상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엄지윤은 “갑자기 어떤 사람이 땅 파고 있는데”라고 받아쳐 지켜보던 이들 모두 폭소했다. 남성분들을 향한 매력 어필 타임에서 배윤영은 “나는 잘 벌고 잘 쓴다”고 말해 월클 모델의 능력을 당당히 드러냈다. 케이플러스의 톱모델 배윤영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취향존중’은 핫플레이스 맛집부터 취미 생활, 여행지, 레저 등을 함께 체험하고 평가하는 100% 취향 저격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SBS FiL과 SBS M, SBS FiL UHD에서 동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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