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마약류 처방 위해 사망자 명의 도용한 6명 수사 의뢰【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환자 A씨의 사망일 이후 모친 B씨는 의료기관을 방문, A씨가 복용할 것처럼 속여 최면진정제, 항불안제 등 5종의 마약류를 대리처방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을 점검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환자 C씨의 명의를 도용한 신원 불상자 D씨가 본인이 C라고 속이고 의료기관에서 졸피뎀 등 4종의 마약류를 처방받은 사례 등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서 드러났다.식약처는 15일 경찰청과 협동해 사망자의 명의로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처방한 의료기관 12개소
방통위, 알바 구하다 명의도용돼 통신비 독촉받던 청년 구제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려다 명의 도용으로 여러 번호가 무단으로 개통돼 통신요금 납부 독촉을 받던 청년이 방송통신위원회 통신분쟁조정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구제됐다.방통위는 아르바이트 고용인을 빙자한 한 업체에서 이 청년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회선들을 무단으로 개통한 사건에 대해 요금 부과 철회, 채권 추심 등의 행위 중지 등 직권조정 결정이 이뤄졌다고 30일 밝혔다.피해를 본 청년은 아르바이트 앱을 통해 유심 포장 업무에 지원하는 과정에서 고용 담당자 김모 씨에게 근로 계약을 위해 통장 사본과 신분증 사진을 제공했다.이후 자신의 명의로 …
소속사 대주주의 횡포를 참지 못한 강다니엘, 결국 행동에 나섰다가수 강다니엘이 소속사 대주주에 대해 140억원대의 횡령과 명의도용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대호 "소개팅녀, 감기 걸렸다고 애프터 피해…5년째 연락 無"'도망쳐' 김대호 아나운서가 과거 소개팅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리얼리티 토크쇼 '도망쳐'에서는 가족이라는 탈을 쓰고 20대 사회초년생인 사연자의 명의부터 영혼까지 모든 걸 빼앗아 간 세 번째 악마의 이야기가 공개됐다.김대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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