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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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풍수사, 극장가 초토화시키고 있는 상황 배우 최민식은 '파묘' 개봉 첫주 무대인사에서 느닷없이 강동원과 한소희를 외쳐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하더니, 둘째주 무대인사에서는 팬들이 선물한 헤어밴드를 머리에 꽂고 관객이 전달한 과자 묶음을 어깨에 둘러 메고 춤까지 추는 친근한 모습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파묘' 최민식에게서 '명량' 이순신 떠오르는 이유 (이 콘텐츠에는 약한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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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 "'노량' 이순신 장군의 고독한 판단, 복기할 필요 있어" [D:인터뷰] 20일 개봉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가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으로 마지막 출항을 시작했다. 1761만 관객을 모으며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명량'(2014), 팬데믹 속에서 726만 관객을 동원한 '한산: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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