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최저가 제시…유통업계, 이색 서비스 눈길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유통업계가 최저가격을 제시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등 관련 시스템을 동원하고 있다. 고물가 시대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을 제공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각종 먹거리를 AI최저가격에 제공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23~29일까지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AI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매주 선정한 핵심 상품들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고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새벽수확 양상추, 캐나다산 냉동 만능 우삼겹(800g), 완도 전복(특대), 흰다리새우를 모두 반값에 판매한다. 1990 바나나(1인 2송이 한정, 홈플러스 온라인 제외)는 1990원, 무는 1450원, 햇반(2종)은 최대 3000원 할인하며 하림 무항생제 신선한 영양란 대란(25구)는 7990원, 오뚜기 스낵면(108gx5개)은 2500원에 판다. 행사 카드로 지정된 신용카드로 결제 시 항공직송 체리(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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