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의 멜로' 연기에 도전하고 싶은 62세 최민식이 상대역으로 점 찍어둔 배우: 동갑내기이자 매우 존경하는 연기자다배우 최민식(62)이 동갑내기 배우 이혜영과 멜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혔다. 최민식은 17일 방송된 MBC 인터뷰 프로그램인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영화 속에서) 장년의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민식은 과거 노년 배우들이 실제로 출연했던 영화 '죽어도 좋아'를 보고 뭉클했었다고 말했다. 손석희가 그런 작품이 들어왔냐고 묻자, 최민식은 "들어올리가 있느냐"고 답했다. 손석희는 다음 질문으로 '만약 멜로 영화를 찍게 된다면 상대 배우는 누가 했으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최민식은 배우 이혜영을 꼽으며 "드라마
절대로 키스신을 찍지 않는다는 ‘국민 엄마’드라마 '상속자들', '또 오해영'을 비롯해 영화 '82년생 김지영' 등의 작품에서 현실 엄마 연기를 선보이며, 김혜자와 고두심, 김해숙 등의 배우들에 이어 새로운 '국민 엄마' 타이틀을 얻게 된 김미경. 1980년대 중반 연극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40년 차 베테랑 배우인 김미경에는 철칙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키스신이 있는 작품은 절대 출연하지 않는 것
영화 '귀공자' 악역 김강우 "화 난 수사자처럼 연기했죠"개봉 이틀 앞두고 인터뷰…"서부 영화 많이 보면서 준비" 영화 '귀공자' 속 김강우 [NE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화가 나 이글이글하는 수사자를 생각하면서 연기했죠." 1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송윤아, 김선영에 “내 남편 설경구와 멜로 추천”(‘by PDC’)[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송윤아가 김선영에 남편 설경구와의 멜로 연기를 추천했다. 지난 2일 송윤아가 운영하는 ‘by PDC’ 채널에선 김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김선영의 연기에 반했다는 송윤아는 “매 작품마다 그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같다.
'더글로리' 김건우, 반전 노래 실력 공개..."학창시절 밴드부"[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김건우가 '손명오'와는 180도 다른 '본캐'의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오는 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의 악역 행동대장, 손명오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건우가 출격한다. 그동안 보여줬던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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