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US오픈 테니스 제패…50년 만에 메이저 24승 대기록(종합2보)오픈 시대 이후 첫 24회 우승…올해 호주오픈·프랑스오픈·US오픈 석권 우승한 조코비치(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500만 달러·약 857억6천만원)
‘황제’ 조코비치, 5년만 US오픈 타이틀 탈환…24번째 메이저 왕관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테니스 황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권위의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500만 달러) 남자 단식에서 5년 만에 우승했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조코비치, 셸턴 돌풍 잠재우고 US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승리 후 기뻐하는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조코비치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조코비치, US오픈 준결승행…메이저 통산 47번째 4강 '신기록'환호하는 조코비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500만 달러·약 857억6천만원)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
'새 황제' 알카라스, US오픈 8강 진출…본드로우쇼바도 순항알카라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남자 테니스 '새 황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총상금 6천500만 달러·약 857억6천만원) 8강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4일(현지시간) 미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 "메이저대회 16강 가려면? 체력과 도전정신"지난해 오리온 테니스단 맡아 김장준·정연수 등 유망주 육성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 [오리온 테니스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체력과 도전정신. 이형택(47)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이 꼽은 메이저 대회 16강
'노장' 머리·이스너, US오픈테니스 1회전 승리 합창여자 단식 중국 왕야판, 7위 가르시아 격파 '이변' 앤디 머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고관절 부상을 이겨낸 앤디 머리(37위·영국)와 은퇴를 예고한 존 이스너(157위·미국), 두 노장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은퇴 1년 만에 둘째 득녀둘째 낳은 윌리엄스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은퇴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가 무사히 둘째 딸을 출산했다. 윌리엄스는 2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남편 알렉시스 오해니
김효주,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2R 5위…선두와 6타 차김효주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효주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1일(현지시간) 영국 서리의 월턴 히스
전인지, 커리어 그랜드슬램 재도전...AIG 오픈 10일 개막▲ 전인지(사진: A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전인지가 1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오픈(총상금 730만 달러)에 출전,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재도전한다. 잉글랜드 서리의 월
AIG 여자오픈 출전 고진영 "스트레스 없는 골프 할래요"고진영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출전을 앞둔 고진영이 "골프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고진영은 8일(현지시간) 영국 서리의 월턴 히스 골프 클럽(파72·6
부티에,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3R 선두…김효주 9위셀린 부티에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유럽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부티에는 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
스무 살에 '빅3' 시대 끝낸 알카라스…'역대 최고' 정조준우승 확정하고 웃는 알카라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 무대에서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를 무너뜨리며 새 시
디오픈 출전권 획득 안병훈 "예상하지 못해 옷도 안 가져와"디오픈 출전 자격을 얻은 안병훈 [PGA 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 출전하게 된 안병훈이 "원래 내일 돌아가는 일정이라 여분의 옷이 없다"며 '행복한 투정'을 했다. 안병훈
알카라스, 윔블던 4강 진출…조코비치와 '세기의 대결' 성사될까동갑내기 루네 3-0 완파…생애 첫 윔블던 준결승서 메드베데프와 일전 알카라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470만 파운드·약 743억원) 남자 단
루블료프, 2년 만에 출전한 윔블던 테니스 단식 2회전 안착안드레이 루블료프의 1회전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드레이 루블료프(7위·러시아)가 2년 만에 출전한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470만 파운드·약 743억원)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루블료프는 3일
신지은, 여자 PGA챔피언십 첫날 공동 6위…선두와 3타 차이세계 1위 고진영, 1오버파로 공동 33위 신지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신지은이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23일(한국시간) 미
신기록 달성 앞둔 고진영 "새 역사 쓰여진다니 감개무량...한 샷 한 샷 집중"▲ 고진영(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신기록 달성을 목전에 둔 감회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발루스롤 골프클럽에
메이저 타이틀 방어 나서는 전인지, 다니엘 강-해나 그린과 1-2R 동반▲ 전인지(사진: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가 다니엘 강(미국), 해나 그린
우즈,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오픈도 불참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7월 디오픈에도 불참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7일 디오픈을 주관하는 영국 R&A 발표를 인용해 "우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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