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규칙' 한 달 MLB, 시간 줄고 안타·도루 늘면서 흥미 배가경기시간 28분 단축…선수·전문가 모두 반색 피치 클록이 작동 중인 메이저리그 구장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논란 속에 새로운 규칙을 대거 도입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2023시즌 첫 한 달 동안 적지 않은 변화
안타 7개 중 무려 '홈런 5개' 다저스 먼시, '이주의 선수' 선정(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메이저리그 시즌 초반 엄청난 장타를 터뜨리고 있는 LA 다저스 맥스 먼시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먼시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또 미국 현지 매체 MLB.c
4연승 승승장구 SSG, 외인 로메로 교체 쉽지 않은 이유는?SSG 랜더스가 4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팀의 유일한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외국인 투수 에니 로메로의 교체가 쉽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디펜딩 챔피언’ SSG는 올 시즌 외국인 선수를 2명만 쓰고도 선두를 지키며 강팀
'타율 0.197' 부진 속 숨겨진 이정후의 간절함 [박연준의 시선](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타격 부진. 이정후의 내면에 간절함이 숨겨져있다.이정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주말 3연전 11타수 2안타 타율 0.181로 침묵했다.시즌 타율 0.197(66타수 13안
"별거 아냐"...20년 전 산 빌딩 '70억→700억' 된 박찬호의 소름돋는 재산 수준"별거 아냐"...20년 전 산 빌딩 '70억→700억' 된 박찬호의 소름돋는 재산 수준최근 박찬호가 20년 전 산 70억 빌딩이 700억이 되었다 하여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이것이 별 거 아닐 정도라는 그의 ···
한때 메이저리그 '넘버원'이었는데...범가너 어쩌다 방출됐나(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때 메이저리그 넘버원 투수로 불리던 매디슨 범가너가 결국 방출 수순을 밟는다.애리조나는 21일(한국시간) "범가너를 양도 지명 조치(DFA)했다"라며 "그 대신 트리플A에서 좌완투수 앤서니 미시에비츠를 콜업했다"고 밝혔다
"뉴욕 거리 한 번도 나가 본적 없어"...오타니, 충격 고백에 모두 경악했다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얼마나 야구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일화가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19일 오타니는 미국 뉴욕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
저지, 오타니의 홈런성 타구 잡아내고 자신은 시즌 6호 홈런전날 홈런 친 오타니에 설욕…양키스는 10회말 끝내기 승리 저지, 오타니 앞에서 시즌 6호 홈런 (뉴욕 AP=연합뉴스) 뉴욕 양키스 거포 저지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 1회말에
164km 괴물 “직구는 디그롬 보다 낫다” ML 최대 10년 계약 예상‘164km 괴물’ 사사키 로키(21)가 메이저리그 진출 시 최대 10년 계약까지 끌어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사키는 13일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 경기서 ‘일본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세기의 대결을 펼
탬파베이 개막 13연승 달성...'ML 최초' 기록에 '미스터 제로' 출격시킨다(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탬파베이가 이제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을 넘본다.탬파베이 레이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 9-3 승리를 거두었다.이로써
“팬들보고 음주운전 하라고?” 필리스 스트람, 주류 판매 정책 변경 비난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베테랑 좌완 맷 스트람(32)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맥주 판매 제한 시간을 늦춘 것을 비난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3일(한국시간) 스트람이 ‘베이스볼 이즌트 보링(Baseball Isn’t Boring)‘이라는 팟캐스트에
MLB 바뀐 규칙에 타율·도루 올랐지만 경기 시간은 30분 단축피치 클록·시프트 금지·베이스 확대 효과 '톡톡' 피치 클록이 작동 중인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올해 바뀐 규칙으로 인해 시즌 초반부터 상당한 변화가 일고 있다. 올 시즌 피치 클록을
관중과 설전하고 주먹 휘두른 렌돈…MLB 사무국 조사앤서니 렌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앤서니 렌돈(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이 관중과 다툼을 벌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렌돈은 3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전 등록 선수 중 외국 출생은 28.5%…한국은 4명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2023시즌 개막전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외국 출생 선수 비중이 4년 연속 28%를 유지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2023시즌 개막
배지환, 생애 첫 MLB 개막전 출전…3출루·2도루·2득점 맹활약신시내티와 개막전에서 번트 안타와 2루타에 적극적인 주루 배지환, 개막전 맹활약 (신시내티 AP=연합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에서 4
양키스, 외야수 프랜치 코데로 영입뉴욕 양키스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력을 보강했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양키스가 외야수 프랜치 코데로(29)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에 따르면, 이 계약은 논
'말 많고 탈 많은' MLB 피치 클록, 경기 시간 26분 단축 효과베이스 확대로 도루 증가…시프트 금지는 왼손타자 타율 증가 피치 클록이 작동 중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에서 뜨거운 논란이 된 '피치 클록' 규정이 경기 시간 단축에는 상당한 효
'개막 로스터 진입 유력' 배지환, 시범경기서 4타수 1안타입지 탄탄한 김하성은 타율 0.241로 시범경기 일정 마쳐 피츠버그 유틸리티 플레이어 배지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2023년 첫 목표로 내세웠던 개막 로스터(26명) 진입 가능성을 한껏 키웠다. 피츠버
'개막전 선발 유력' 김광현 "정규시즌·KS 첫 경기는 늘 어려워"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제가 개막전 선발 맞나요." 김광현(SSG 랜더스)이 씩 웃으며 물었다. 김원형 SSG 감독은 개막전 선발 발표를 30일 미디어데이에서 할 예정이다. 그러나 모두가 김광현이 4월 1일
SD 내야 유망주 메릴, 강한 인상 남기고 마이너 캠프행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내야의 미래, 잭슨 메릴(20)이 강한 인상을 남기고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갔다. 파드레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메릴을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린다고 발표했다. 메릴은 이번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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