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홈런 6방 몰아친 오타니, 통산 5번째 AL '이주의 선수'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는 지난해 신인왕 출신 해리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개인 통산 5번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양키스-레드삭스, 다저스-자이언츠 등 전통 라이벌 '빅뱅 매치'(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6월 MLB를 더욱 뜨겁게 달굴 라이벌 매치가 다시 한 번 더 펼쳐진다.한국시간으로 17일부터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간 3연전이, 내셔널리그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 간 3연전이
배지환 '빠른 발'이 만든 2루타+결승 득점...맥커친 2,000안타, PIT 2-1 승리(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배지환의 '홍길동 모드'가 발휘됐다.배지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2회
“원하는 만큼 오래오래 뛸 것” 피츠버그 감독이 본 ‘43세’ 리치 힐 [현장인터뷰]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베테랑 선발 리치 힐(43), 그는 언제까지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을까? 데릭 쉘튼 감독이 생각을 전했다. 쉘튼 감독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전날
'80년대 魔球' 스플리터 전도사 로저 크레이그 별세…향년 93세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 시절의 로저 크레이그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1980년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투수들이 즐겨 던졌던 '스플리터'를 유행시킨 로저 크레이그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사
푸홀스, MLB 커미셔너 특별 보좌 임명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알버트 푸홀스가 새로운 경력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푸홀스가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 특별 보좌를 맡게된다고 발표했다. 푸홀스는 여러 다양한 주제로 사무국과 함께 일할 예정이다.
개리 산체스, 김하성과 한 팀...샌디에이고와 계약저니맨으로 전락한 올스타 포수 개리 산체스, 김하성과 한 팀이 된다. 프리랜서 스포츠 기자인 마리암 루즈는 30일(한국시간) 산체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지역 유력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LG의 선택, 전화위복됐나… 나간 선수는 마이너리거, 대신 뽑은 선수는 다승왕 도전[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2년 시즌을 앞두고 LG는 외국인 투수 재계약을 놓고 머리가 아팠다. 팀의 외국인 에이스였던 케이시 켈리(34), 그리고 2021년 좋은 투구를 한 앤드류 수아레즈(31)에게 모두 재계약 제안을 했지만 선수들이 쉽게
주루사 반성한 배지환 "빠른 발 사용할 때를 아는 게 숙제"14경기째 '도루 0개'…도루 실패는 리그 최다 5개 1루에서 견제에 걸려 아웃되는 피츠버그 배지환(등번호 3번) [USA TODAY=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마치 불나방처럼 베이스를 향해 질주하던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의
'멀티 내야수' 김하성, 5경기 연속 안타와 100득점에 도전한다(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워싱턴 원정길에 오른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한국시간으로 24일(수)부터 워싱턴 내셔널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두 팀은 총 일곱 차례 맞대결을 펼쳤고, 샌디에이고가 4승 3패로
'멀티 내야수' 김하성, 5경기 연속 안타와 100득점에 도전한다(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워싱턴 원정길에 오른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한국시간으로 24일(수)부터 워싱턴 내셔널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두 팀은 총 일곱 차례 맞대결을 펼쳤고, 샌디에이고가 4승 3패로
올 시즌 MLB서 두 번 방출된 러프, 밀워키와 최저 연봉 계약샌프란시스코에서 방출된 뒤 밀워키와 계약한 다린 러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강타자 다린 러프(36)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에서 두 번씩이나 방출되는 아픔을 딛고 새 출발 할 수 있는 세 번째 기
SSG 정용진 구단주 "야구에 무슨 망할 무승부"...승부치기 도입 가능성은?(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SSG 랜더스 정용진 구단주가 현행 무승부 제도에 아쉬움을 나타냈다.정 구단주는 지난 14일 개인 SNS를 통해 "야구에 무슨 망할 무승부냐. 지면 지는 거고 이기면 이기는 거지”라며 “12회부터는 승부치기를 해야 한다.
4호 홈런 쏜 김하성, 그러나 아쉬웠던 타격 지원(MHN스포츠 이솔 기자) 4호 홈런을 쏘아올린 김하성의 분전에도 그 누구 하나 김하성을 도울 선수가 없었다. 4호 홈런을 쏘아올린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MLB 정규시즌
메츠-필리스, 2024년 런던에서 경기한다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라이벌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4년 대서양을 건넌다. ‘SNY’ 등 현지 언론은 10일(한국시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톰 버두치의 말을 인용, 양 팀이 2024년 영국 런던에서 경
샌디에이고-다저스, 내년 3월 고척돔에서 MLB 개막전 추진김하성 "한국에서 경기해 영광…한국 팬 열정 보여줄 기회" 샌디에이고·다저스, KBO리그 팀과 연습 경기도 검토 지난해 NLDS에서 맞붙은 다저스전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오른쪽)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
배지환 2타수 무안타 '3경기 연속 침묵' 타율 0.239 하락까지(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배지환과 피츠버그가 침묵하고 있다.배지환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피츠버그가 0
토론토 감독 “많이 뛰는 피츠버그, 잘 알고 있어” [현장인터뷰]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하는 존 슈나이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상대의 ‘발야구’를 잘 인지하고 있다. 슈나이더는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상대
'어썸킴' 김하성의 차...애스턴마틴부터 지바겐까지올 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어썸킴' 김하성. 오늘도 신시내티를 상대로 3점 결승 홈런을 터트려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21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오늘까지 통산 102타점을 기록했는데요. 100타점을
SSG, 엘리아스 계약 눈앞…김원형 감독 "더는 기다릴 상황 아냐"2023 WBC에 쿠바 대표로 출전했던 좌완 로에니스 엘리아스 [AP=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정규시즌은커녕 시범경기조차 한 경기도 못 나오고 다친 외국인 투수 에니 로메로를 대신할 선수로 로에니스 엘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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