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골프대회 LPGA서 열린다, 스폰서와 명칭 확정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전설' 박세리의 이름을 딴 공식 대회가 3월 개최된다. 9일(현지시간) LPGA 투어에 따르면 박세리 골프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투자회사인 '퍼 힐스'로 확정됐다. 동시에 대회 공식
PGA 새 시즌 앞둔 임성재 “마스터스는 내 1번, LIV 골프 관심 없다”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 남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가장 큰 목표는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주는 그린재킷이라고 말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리브(LIV) 골프로는
‘골프황제’ 우즈, 아들 찰리와 PNC 챔피언십 첫 우승 정조준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이번에는 아들 찰리와 호흡을 맞춰 이벤트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는 1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PNC 챔피언십
박민지, 5일 개막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연패 도전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연패에 도전하는 박민지.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박민지가 시즌 3번 타이틀 방어 성공이라는 진기록에 또 한 번 도전한다. 박민지는 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
단년제 복귀한 PGA투어, 내년엔 노컷 대회 8개내년부터 PGA투어 특급 지정 대회가 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단년제로 복귀하는 내년 시즌 일정을 8일(한국시간) 일부 공개했다. 단년제 시즌은 1월부터 시작해 8월
루키 유해란, 에비앙 챔피언십 2R 7위…고진영 공동 12위유해란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유해란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둘째 날 톱10을 유지했다. 유해란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
고진영·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 탈환 도전국내 최강 박민지도 두 번째 출전…신지애는 13년 만에 우승 '노크'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고진영과 김효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고진영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
하먼, 디오픈 3R 5타차 선두…김주형은 공동 11위8언더파 코스레코드 람, 6타차 3위로 도약 브라이언 하먼의 티샷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하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
최경주, PGA 시니어 메이저대회 3위…우승은 스트리커티샷한 볼의 방향을 쫓는 최경주.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최경주(53)가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 메이저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아크론의 파이어스톤컨트리클럽(파7
인뤄닝, 여자PGA챔피언십 우승…펑산산 이후 첫 중국인 메이저퀸신지은 공동 8위로 톱10…김효주·고진영 20위, 전인지 24위 인뤄닝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예 인뤄닝(중국)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만달러)에서 우승
LPGA 슈퍼루키 장, 메이저대회 조 편성도 '특급 대우'US여자오픈 챔프 이민지ㆍ톰프슨과 편성…고진영ㆍ코다ㆍ리디아 고, 1ㆍ2R 대결 데뷔전에서 우승한 로즈 장.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한 '슈퍼루키' 로즈 장(미국)이
US오픈 제패한 클라크, 골프 세계랭킹 32위→13위로 상승윈덤 클라크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린 윈덤 클라크(미국)가 세계랭킹을 20계단 가까이 끌어 올렸다. 클라크는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
‘US오픈 정상’ 클라크 ‘생애 첫 메이저 우승했어요’ [MK포토]윈덤 클라크(30·미국)가 US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클라크는 19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US오픈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
클라크 ‘US오픈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MK포토]윈덤 클라크(30·미국)가 US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클라크는 19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US오픈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
양희영, LPGA 마이어클래식 공동 3위…머과이어, 통산 2승(종합)양희영의 티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양희영이 막판 더블보기로 4년 만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양희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메이저 사냥꾼 켑카 "메이저 10승 이상이 목표"기자의 질문에 귀 기울이는 켑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켑카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개막을 이틀 앞둔 14일(한국시간) 기
PGA 챔피언십 우승자 켑카, LIV 7차 대회 첫날 공동 28위켑카의 1라운드 경기 모습 [Geoff Burke-USA TODAY Sports/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자본 후원을 받는 LIV 골프 리그에서 뛰는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브룩스
LIV 골프 가르시아, US오픈 24년 연속 출전…지역 예선 통과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스윙.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다음 달 열릴 US오픈에 출전하는 LIV 골프 선수가 한명 더 늘었다. LIV 골프에서 뛰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메이저 사냥꾼'의 부활…4년 만에 PGA 챔피언십 정복한 켑카고질적 무릎 부상으로 침체 겪다 LIV행…메이저대회서 'LIV 약진' 상징으로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린 켑카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돌아왔다. 켑카는 22일
발목 수술 받은 우즈, 예상대로 PGA챔피언십 결장미컬슨·켑카 등 LIV 골프 선수 18명 출장 마스터스 때 궂은 날씨 속에 힘겨워하는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최근 발목 수술을 받은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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