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감시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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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폭언 녹취파일 증거 직원 피해자 사진 가지고 있다 20분 영상 ‘개통령’ 강형욱의 직장내 ‘갑질 논란’ 관련,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분 넘는 분량의 강형욱 폭언 녹취파일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2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무료 변론을 자처한 박훈 변호사와 접촉해 형사고소를 준비 중이다. 이들은 강형욱 부부의 55분 분량의 유튜브 영상 해명관련 프리젠테이션(PPT) 분서를 작성, 폐쇄회로(CC)TV 감시를 비롯해 폭언, 메신저 감시 등은 모두 사실이라고 재반박에 나선 것이다.또 강형욱이 훈련사에게 '기어나가라, 너는 숨 쉬는 것도 아깝다'며 20분 넘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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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CCTV 감시용 아냐, 메신저 유료 전환 후 직원들 대화 본 건 사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최근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형욱은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1시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형욱은 아내 수잔 엘더와 함께 그동안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강형욱은 "사실 여부를 따지기 앞서 이런 소식으로 좀 시끄럽게 만들고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 드려 정말 죄송하다. 제가 대표로서 부족해 생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해명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고 훈련사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좋은 대표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CCTV로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논란에 대해 "감시의 용도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언제든 누구든 들어와서 있을 수 있다. 저희 개들도 훈련사님들의 개도 와있던 곳이기에 CCTV는 꼭 있어야 했다"고 했다. "직원들의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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