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1R 공동 12위[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공동 12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김주형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 에릭 콜, 닉 던랩(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함께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애덤 해드윈(캐나다, 6언더파 66타)과는 4타 차. 김주형은 올해 15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지 못했지만, 지난주 RBC 캐나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을 달성했다. 기세를 몰아 2주 연속 톱10에 도전한다. 이날 김주형은 4번 홀과 7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그러나 후반 들어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했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주형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보태며 공동 12위에 자리한 채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통산 1승의 해드윈은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 선두에 자리했다. 지난 2017년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던 해드윈은 7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5언더파 67타로 2위에 랭크됐다.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 루드빅 아베리(스웨덴)가 4언더파 68타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안병훈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9위, 김시우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6위, 임성재는 4오버파 76타로 공동 55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가정의 달 기념 ‘우리의 메모리얼 카메라’ 이벤트 실시스마일게이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PC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의 메모리얼 카메라’ 이벤트를 실시하고 길드 비공정 낚시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로 시작되는 ‘우리의 메모리얼 카메라’ 이벤트는 공원 내 루시 NPC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가정의 달 콘텐츠를 즐기며 게임 플레이와 미션 달성 등을 통해 각 앨범 단계별 사진을 확인하고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런너들은 가정의 달 콘텐츠를 통해 가장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을 카메라에 남
피겨 차준환, 네펠라 메모리얼 쇼트 2위[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피겨스케이팅 남자 간판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대회 네펠라 메모리얼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다. 차준환은 30일(한국시각)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女 앵커, 지수 '꽃' 챌린지 했다가 방송국 입사 취소 당해 [룩@차이나][TV리포트=이경민 기자] 홍콩의 연예인 얀나(Yanna)는 전직 앵커로 최근에는 유튜버 활동과 더불어 인플루언서로 변신해 광고 작업까지 진행하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앵커 스테이션을 떠난 얀나는 여행 영상 및 아름다운 사진 등을 공개하며 소셜 미디어
‘배짱 두둑한’ 이래서 윤영철이구나…대표팀 상대 2이닝 2실점 ‘호투’(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타이거즈 특급 신인 윤영철이 배짱 두둑한 피칭을 보여줬다.윤영철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키노 베테랑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과의 연습 경기 3-5로 뒤진 3회 말 등판하여 2이닝 4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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