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의 과감한 도전, 인정 받은 ‘글로벌 미래에셋’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올해의 국제 최고 경영자'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해외 시장에 대한 과감한 도전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AI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글로벌 톱 티어'로의 도약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25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박현주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2024 국제경영학회(AIB) 서울'에서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International Executive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 아시아 금융인으로 최초이자, 한국인으로서는 1995년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 수상 이후 2번째다.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경영인이 수상하는 상 중 최고 권위의 상이다. 1982년 이래 소니그룹 아키오 모리타 회장(1983년), 피터 서덜랜드 골드만삭스 회장(1998년), 무타 켄드 코카콜라 회장(2013년) 등 수상자의 면..
LG엔솔, 외국인 폭풍 매도에 -5% '휘청'…최고가서 -15% 하락LG에너지솔루션이 외국계 매도 폭탄 속 5% 넘게 급락했다. 상장 이래 최고가를 갈아치웠던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한 달도 안돼 15% 하락했다.8일 코스피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3만2000원(5.68%) 내린 5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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