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챔피언십 '홀인원' 이민정, 더클래스 효성에게 벤츠 'EQB' 받았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서 홀인원을 기록한 프로 골퍼 이정민(34∙한화큐셀)을 초청해 'EQB'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차량 전달식은 지난 20일 더클래스 효성 분당 정자 전시장에서 더클래스 효성 김태기 전무, 이상무 상무, 박노진 이사와 이정민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정민은 대회 3라운드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7600만 원 상당의 'EQB' 차량을 받게 됐다. 또한 이정민 프로는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으며, 대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시즌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도 품에 안았다. 더클래스 효성이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 'EQB' 차량은 'EQA'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 전기 SUV 차량이다. 실용성과 안전성을 겸비해 패밀리 SU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66.5kW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인증 기준 최대 313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정민 프로는 차량 전달식에서 "홀인원의 기운을 받아 대회에서 좋은 성적까지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기쁘고, 차량을 선물해 준 더클래스 효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2021년부터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4월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2024 두산 매치플레이' 등 다양한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정민 프로의 홀인원과 우승을 축하드리며, 'EQB' 차량 후원을 통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KLPG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골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03년 10월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등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하남 등 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페이커' 이상혁,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기념 이벤트 열린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활약을 펼치고 있는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초대 전설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전설의 전당(Hall of Legends)'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고 알렸다. 전설의 전당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명예의 전당이라는 콘셉트를 LoL 이스포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기념 행사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초 전설의 전당 신설을 소개하면서 게임, 스포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을 공식 선정하고 그들의 행보를 기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고 초대 헌액자로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선정됐다. 이상혁은 LoL 이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무려 4회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다. 2013년 처음 출전한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2015년과 2016년에는 유례없는 2연속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23년 한국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리면서 이상혁은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이상혁은 국제 대회인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에서 2016년과 2017년 2회 우승을 기록한 바 있고 한국 지역 프로 리그인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에서도 10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가 됐다. 이상혁은 LCK에서 가장 많은 935경기(세트 기준)에 출전, 631승을 기록했으며 3000킬과 5000어시스트를 넘긴 유일한 선수이다. 뛰어난 기술적 역량과 게임의 판도를 뒤집는 플레이를 만들어 내는 능력 덕분에 오래전부터 이름을 날렸고 '불사대마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전설의 전당 투표인단은 이상혁이 국제 대회와 지역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라는 성과 이외에도 이스포츠에 대한 전반적인 기여도까지 감안해 초대 헌액자로 선정했다. 2013년 데뷔한 이상혁은 10년 이상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다른 선수들이 본받고 싶은 선수로 꼽을 정도로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선행을 베푸는 등 사회적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고 있다. LoL의 전장인 '소환사의 협곡'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전설의 전당 헌액을 기념하는 게임 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팬들은 정상까지의 여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장식 콘텐츠를 얻고 구매할 수 있다. 전설의 전당 게임 내 이벤트는 이상혁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며 결정적인 순간, 업적 등을 조명하는 이벤트 패스를 포함한다. 전설의 전당 헌액 기념으로 불사대마왕 테마의 장식 콘텐츠, 컬렉션, 스킨을 얻고 구매할 수 있다. 2023년 LoL 월드 챔피언십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던 장소인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 서울시 중구 소재)가 '페이커' 이상혁의 전설의 전당 입성을 축하하는 '페이커 신전(Faker Temple)'으로 변신한다. 5월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3주가량 운영되는 '페이커 신전'은 건물 전체가 이상혁의 헌액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꾸려진다. LCK는 팬들이 이 공간을 찾아 이상혁의 헌액을 다양한 방식으로 유쾌하게 축하하고 활약을 기억하며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상혁의 행적과 업적을 담은 전시물과 미디어 콘텐츠를 상영하고 쌍방향 체험을 통해 팬들에게 이상혁의 히스토리는 물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영광을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공간을 꾸렸다. 1층에는 이상혁의 트레이드 포즈인 '엄지척'을 형상화한 동상이 마련되며 2층에는 검지로 조용히 하라는 뜻을 담은 '쉿 포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상시 숭배 및 기습 숭배 존, 백일장과 '페이커 테스트' 존, 전설의 전당 스킨 체험 존 등이 마련된다. 3층에서는 이상혁의 영광의 순간들이 사진으로 구성되며 치어풀, 레전드 모먼트 월드컵이 진행된다. 5층에는 이상혁이 추천하는 도서를 비치해 둔 '페이커 라이브러리'와 이벤트 부스가 꾸려진다. 뿐만 아니라 특별 제작 키캡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들을 추첨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도 이상혁을 위한 여러 가지 선물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현실과 LoL의 세계를 융합해 이상혁에게 바치는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 작품에는 이상혁의 경력 가운데 손꼽을 만한 위업을 LoL 특유의 화풍으로 조명하는 묘사가 담긴다. 작품에서는 이상혁에게 주어지는 또 다른 특별한 선물인 맞춤 제작된 메르세데스-AMG SL 63을 엿볼 수도 있다. 게임 내 이벤트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특전에 관한 추가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이스포츠 부문 사장은 "'페이커' 이상혁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이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LoL 이스포츠에서 우수함의 대명사이며 전설의 전당 최초 헌액자에 걸맞은 자격을 갖췄기에 초대 헌액자로 선정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벤츠, 준중형 전기SUV 부분 변경 모델 나란히 출시메르세데스벤츠가 22일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QA’와 ‘EQB’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EQA는 기존 차량이 출시된 지 3년 만에, EQB는 2년 만에 부분 변경 모델이 나오는 것이다. EQA는 지난해 1700대, EQB는 2065대 팔려 벤츠코리아의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41.0%를 차지한 인기 모델이다. 두 차는 외관 디자인에서 큰 변화를 줬다. 벤츠 모델 중에서도 ‘EQE’나 ‘EQS’와 같은 좀 더 고급형 전기차에만 들어가던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이 이번에 EQA와 EQB에 적용됐다. 엔진이 열을 내뿜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전기차는 전면 그릴에 구멍이 뚫려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를 검은색 패널로 바꿨다. 해당 패널에는 벤츠의 상징인 ‘삼각별 패턴’이 수놓아져 있다. 벤츠의 전기 SUV 제품군의 통일된 정체성을 드러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전륜구동 모델인 EQA는 최고 출력이 140kW(킬로와트)이고, 65.9kWh(킬로와트시)의 리튬 이온
벤츠, 간판 전기차 EQA·EQB '싹 바뀌었다'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벤츠의 간판 전기차 EQA·EQB가 더욱 매력적인 엔트리 모델로 거듭났다. 도심형 콤팩트 전기 SUV EQA는 약 3년만에, 패밀리 전기 SUV EQB는 2여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 소비자에게 돌아왔다. 두 모델은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전기차 판매량의 41%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2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EQA'와 '더 뉴 EQB'를 공식 출시했다. 섬세한 디자인 변화·주행 편의성을 높인 옵션 사양·업그레이드된 디지털 및 편의 기능 등으로 상품성을 개선하면서도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 게 특징이다. 외관은 삼각별 패턴이 적용된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로 변경되어 전기차 상위 모델의 패밀리 룩을 이룬다. 테일 램프는 모델별로 새롭게 디자인돼 현대적인 느낌을 더했다. 실내에는 터치형 컨트롤 패널이 장착된 최신 스티어링 휠 디자인을 적용해 조작 편의성을 강화했다. 더 뉴 EQA는 전륜구동 모델로 최고출력 140kW와 최대토..
벤츠 사회공헌위, 뚝섬 '그린플러스 도시숲' 공개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기후보호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조성한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뚝섬한강공원에서 개막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5520그루의 탄소저감 나무를 식재해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대기질 개선·열섬 현상 저감까지 가능한 기업행동정원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총 1300㎡ 규모로 조성했다. 탄소·미세먼지를 줄일수 있도록 대왕참나무·블루엔젤·자작나무 등의 관목과 교목이 식재됐으며 뚝섬한강공원 일대 조성된 총 20만㎡ 기업동행정원·작가정원·학생동행정원·시민동행정원 등과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녹지공간을 선사한다. 새롭게 공개된 그린플러스 도시숲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시·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2022년 4월 체결한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는 10월 8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E 퍼포먼스 출시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AMG 스피드 시프트 MCT 9단 변속기AMG 퍼포먼스 4MATIC+ 완전 가변형 사륜구동 시스템AMG 라이드 컨트롤 플러스 서스펜션AMG 다이내믹 셀렉트뒷바퀴 조향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MBUX 하이엔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MBUX 인테리어 어시스턴트부메스터® 3D서라운
7년 연속 전성기 이어온 벤츠… 누적 판매 80만대 돌파벤츠가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누적 판매량 80만대를 돌파했다. 2003년 3124대를 판매하며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 연속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누적 판매량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9년 라이벌로 꼽히는 BMW코리아를 추월한 이후 리드의 자리를 뺏기지 않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업계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연간 판매량 8만대의 벽을 넘었다. 19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벤츠의 누적 판매량은 80만2347대였다. 반면 BMW는 지금까지 총 75만7371대가 팔렸다. BMW가 8년 먼저 국내 시장에 진출한 점을 감안하면 벤츠의 성장세는 가히 폭발적이다. 이 같은 판매의 일등공신으로 '브랜드의 심장'으로 불리는 E클래스를 꼽을 수 있다.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는 지난해까지 8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으며 2022년 단일 모델 최초로 누적..
수입차 새 역사 쓴 벤츠…누적 판매 80만대 돌파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벤츠가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누적 판매량 80만대를 돌파했다. 2003년 3124대를 판매하며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 연속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누적 판매량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9년 라이벌로 꼽히는 BMW코리아를 추월한 이후 리드의 자리를 뺏기지 않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업계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연간 판매량 8만대의 벽을 넘었다. 19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벤츠의 누적 판매량은 80만2347대였다. 반면 BMW는 지금까지 총 75만7371대가 팔렸다. BMW가 8년 먼저 국내 시장에 진출한 점을 감안하면 벤츠의 성장세는 가히 폭발적이다. 이 같은 판매의 일등공신으로 '브랜드의 심장'으로 불리는 E클래스를 꼽을 수 있다.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는 지난해까지 8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으며..
한성자동차, AMG플레이그라운드 멤버 아마추어 레이싱 성료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14일부터 이틀간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AMG 플레이그라운드' 클럽 멤버 초청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Break your Speed Limit!'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AMG 소유주만을 위해 지난 2020년 6월 론칭해 레이싱 DNA를 가진 고성능차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레이싱 스피릿'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첫 프로그램인 'Break your Speed Limit!'는 AMG 플레이그라운드에 처음 참여하는 멤버부터 숙련된 클럽 멤버들 간의 레이싱 실력을 겨루는 '아마추어 레이싱 컴피티션'까지 총 2가지 세션으로 진행했다. 아마추어 레이싱 컴피티션 프로그램은 단체로 즐기는 '릴레이 레이스'와 솔로 주행 시 랩타임이 가장 빠른 개인에게 시상하는 '타임어택', 장애물을 피해 베스트 랩 타임을 겨루는 '짐카나' 등 총 3개의 부문으로 구성됐고..
벤츠코리아, AMG G63 그랜드 에디션 한정판 출시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G-클래스 '메르세데스-AMG G 63'의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 그랜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G 63 그랜드 에디션은 기존 G 63 모델에 블랙과 골드 색상의 대비를 강조한 마누팍투어 내외장 컬러 및 소재를 새롭게 적용해 희소성을 더한 모델이다. 전세계 1000대 한정 출시됐고 국내에선 총 44대 한정 판매된다. 벤츠 G-클래스는 강인한 박스형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 등을 기반으로 지난 1979년 출시 이후 온·오프로드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전설의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2002년에는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이 출시되며 성공적인 오프로더로서 그 지위가 더욱 강화됐다. 먼저 외관 전반에는 무광 검정의 마누팍투어 컬러가 적용됐고 측면 도어 하단에 골드 색상의 AMG 그랜드 에디션 필름이 더해져 강렬한 시각적 대비가 돋보인다. 또 AMG 로고 및 메르세데스-..
벤츠, AMG 브랜드 첫 PHEV 세단 'S 63 E 퍼포먼스' 출시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AMG 브랜드 국내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를 출시했다. 역대 S 클래스 가운데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전동화 모델이다. 더 뉴 S 63 e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AMG 브랜드 국내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를 출시했다. 역대 S 클래스 가운데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전동화 모델이다. 더 뉴 S 63 e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AMG 차주 서킷 드라이빙 체험 강화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AMG 오너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 ‘2024 AMG 플레이그라운드’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AMG 오너만을 위해 2020년 6월 론칭한 대표적인 커뮤니티 클럽이다. 레이싱 DNA를 가진 메르세데스-AMG의 전문 지식부터 서킷 체험까지 오직 메르세데스-AMG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성자동차가 운영하고 있는 고객 커뮤니티 중 멤버 만족도가 높은 클럽 중 하나로, 멤버들간 소셜 네트워크 교류도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AMG 플레이그라운드 활동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활동에 참여한 멤버의 100%가 최고 점수를 부여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드라이빙 체험 활동을 더욱 강화했다. 멤버들 대상으로 특별한 서킷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메르세데스-AMG의 진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멤버는 최근 3년간 메르세데스-AMG를 구매한 모든 오
제로백 3.3초·최강의 S클래스…벤츠, AMG S63 E 퍼포먼스 출시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최고 출력 802마력·최대 토크 124.3㎏f·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3.3초. 역대 S클래스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가 14일 국내에 출시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S 63 E 퍼포먼스는 국내 출시 AMG모델 중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가솔린 엔진만 장착됐던 이전 세대 S 63(V222) 대비 190마력 더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의 가속은 기존보다 0.2초 빠르다. AMG 퍼포먼스 4MATIC+ 완전 가변형 사륜구동 시스템이 장착돼 파워·효율성·편안함이 조화를 이룬 주행 경험을 선사하며 새로운 냉각 모듈이 적용된 AMG고성능 배터리는 13.1kWh의 용량으로 국내 인증 기준 최대 25㎞까지의 전기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조정 댐핑 시스템 기반의 AMG 라이드 컨트롤 플러스 서스펜션·순..
볼보, 벤츠·BMW와 수입차 '3강' 굳힌다…XC60 6개월 대기볼보자동차가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BMW와 더불어 수입차 3강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4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1560대로 전월(2만5263대) 대비 14.7% 감소했다. 반면, 볼보는 전월(108 볼보자동차가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BMW와 더불어 수입차 3강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4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1560대로 전월(2만5263대) 대비 14.7% 감소했다. 반면, 볼보는 전월(108
AMG 레이싱 '질주 본능' 일깨우는 한성자동차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 AMG 오너들의 숨겨진 레이싱 본능을 일깨운다. 한성자동차는 '2024 AMG 플레이그라운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 AMG 오너만을 위해 2020년 6월 론칭한 커뮤니티 클럽이다. 레이싱 DNA를 가진 메르세데스 AMG의 전문 지식부터 서킷 체험까지 메르세데스 AMG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성자동차가 운영하고 있는 고객 커뮤니티 중 멤버 만족도가 높은 클럽 중 하나로 멤버들간 소셜 네트워크 교류도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활동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 전부가 최고 점수를 부여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멤버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전문 서킷 주행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곳', 'AMG 전문 지식을 습득하며 AMG 브랜드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지는 커뮤니티' 등 긍정적인 평가 후기를 남겼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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