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체스터 시절 챙겨준 선수그건 반데사르… 인터넷도 하루만에 설치해주고 네다섯명에서 항상 함께 다녔다던데 인성 합격..! 내일이면 아이콘 매치 시작인데 다들 보십니까 ㅋㅋ 저는 네이버 생중계나 MBC로 볼 것 같네요 ㅎㅎ
가족들과 함께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착된 전지현:신비주의 가득해 두문불출하는 배우라 아이둘 엄마 모습이 뭔가 신기하다화목한 가정의 모습이다.배우 전지현이 가족들과 함께 축구장을 찾았다. 최근 배우 전지현의 근황이 알려졌다. 24일 중국 현지 매체들은 한 중국 팬으로 보이는 네티즌이 찍은 전지현의 가족사진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전지현은 그의 남편, 그리고 아들 2명과 함께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를 지난 주말 관람했다. 누리꾼이 올린 사진 속 전지현은 우리가 평상시에는 보기 어려운 친근한 모습이었는데. 후드티를 편하게 걸친 모습이었던 전지현. 그러면서도 그의 시선은 아이들을 향해 있었다. 전지현 옆에
맨유, '1223억' 에버턴 핵심 CB 브랜스웨이트 노린다[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에버턴 FC)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30일 (한국시각) "맨유는 에버턴의 센터백 브랜스웨이트에 관심이 있다"며 "맨유의 최우선 과제는 수비진 영입이며 21세의 브랜스웨이트가 거론되는 이름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브랜스웨이트의 몸값은 최소 6000만 파운드(약 1048억 원)에서 최대 7000만 파운드(약 1223억 원)로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매체는 "브랜스웨이트는 맨유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토트넘 홋스퍼 등 여러 팀이 관심을 갖고 있다.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센터백을 잃게 되면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추진할 것이고, 토트넘은 지난 1월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생각했지만 라두 드라구신을 데려왔다"고 설명했다. 브랜스웨이트는 195cm의 장신 센터백으로, 공중볼에 큰 강점을 보인다. 브랜스웨이트는 2020년에 에버튼에 입단해, 2021년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블랙번 로버스FC로 임대를 다녀왔다. 이후 2022년 네덜란드 프로축구 리그 에레디비시의 PSV 에인트호번으로 임대를 다녀오며 경험을 쌓았다. 브랜스웨이트는 2023-2024시즌 에버턴으로 복귀해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으며, 에버턴 올해의 영 플레이어와 에버턴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까지 수상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또한 브랜스웨이트는 유로 2024 잉글랜드 대표팀 예비 명단에 승선하며 자신의 주가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한편 맨유는 센터백 라파엘 바란을 떠나보낼 예정이다. 라파엘 바란은 맨유 공식 SNS를 통해 "지난 몇 년간 특별한 클럽에서 뛰고 유니폼을 입는 것은 놀라웠다"며 "맨유 선수로서 처음 올드 트래포드에 갔을 때 분위기는 정말 대단했다"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그림같은 바이시클 킥' 가르나초, EPL 올해의 골 선정[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이 올해의 베스트 골로 선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EPL의 베스트 골은 13라운드 맨유와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나온 가르나초의 바이시클 킥이다"라고 발표했다. 가르나초는 지난 2023년 11월 27일 열렸던 에버턴과의 2023-2024시즌 PL 1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환상적인 원더골을 터트렸다. 가르나초는 전반 3분 디오고 달롯이 올려준 크로스를 엄청난 바이시클 킥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맨유는 가르나초의 선제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고, 가르나초는 경기 종료 후 "골이 들어갈 줄 몰랐다. 관중의 반응을 보고 나서야 알 수 있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17세의 나이에 데뷔전을 치른 가르나초는 맨유가 공들여 키우는 초특급 유망주다. 올 시즌에 리그 36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가르나초는 지난 2023-2034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에서도 전반 30분에 선취골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2023-2024 PL 올해의 세이브는 루턴 타운의 골키퍼 토머스 카민스키가 수상했고, 게임체인저 부문에는 첼시의 콜 팔머가 선정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가르나초·마이누 골' 맨유, '라이벌' 맨시티 꺾고 FA컵 우승[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FA컵 정상에 올랐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맨시티를 2-1로 격파, 우승을 차지했다. 맨유는 통산 13번째 FA컵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 2015-2016시즌 이후 무려 8시즌 만의 FA컵 우승이다. 또한 올 시즌 무관의 위기에서 벗어났으며, FA컵 우승 팀에게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더불어 경질설에 시달리고 있는 맨유의 에릭 텐하흐 감독은 팀에 FA컵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시티는 기세를 몰아 두 시즌 연속 FA컵 우승을 노렸지만, 맨유에 덜미를 잡혔다. 이날 맨유와 맨시티는 전반전 중반까지 팽팽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먼저 앞서 나간 팀은 맨유였다. 전반 30분 역습 찬스에서 맨시티 수비진의 실수를 틈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1-0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탄 맨유는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37분에는 역습을 통해 마커스 래시포드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하지만 맨유는 개의치 않았다. 전반 39분 역습 찬스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코비 마이누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다급해진 맨시티는 후반 들어 반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맨유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오히려 맨유가 역습을 통해 맨시티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도 했다. 맨시티는 후반 9분 엘링 홀란드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켰다. 14분 카일 워커의 중거리슛도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18분에는 훌리안 알바레스가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회심의 슈팅이 골대 바깥을 향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맨시티 선수들은 초조함을 드러냈고, 맨유는 2골차 리드를 바탕으로 보다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끌려가던 맨시티는 후반 42분 제레미 도쿠의 오른발 중거리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이후에도 맨시티는 도쿠의 드리블을 통해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맨유였다. 남은 시간 맨시티의 공세를 실점 없이 버틴 맨유는 2-1 승리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맨시티-맨유, FA컵 결승전서 '맨체스터 더비' 펼친다[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리미어리그(PL)를 대표하는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FA컵 결승에서 격돌한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2년 연속 FA컵 우승을 노리고, 맨유는 지난 대회 설욕에 나서는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2023-2024 FA컵 결승 맨시티와 맨유의 '맨체스터 더비'는 25일 오후 11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올 시즌 PL 최초로 4회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새 역사를 쓴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FA컵 2연패와 동시에 시즌 더블에 도전한다. 이 경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올 시즌 'PL 득점왕' 엘링 홀란드와 'PL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필 포든이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두 선수는 유독 맨유에게 강했다. 리그 2경기에서 나란히 3골씩 넣으며 대승에 일조했던 두 선수는 FA컵 결승에서 다시 맨유를 침몰 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 등 월드 클래스 선수들 역시 맨유전 출격을 준비하는 가운데 2년 연속 '라이벌' 맨유 앞에서 우승을 만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통산 13번째 FA컵 우승에 도전하는 맨유는 이번 경기 각오가 남다르다. 올 시즌 리그 8위로 마감하며 유럽대항전 티켓을 놓친 맨유는 FA컵 우승을 통해 유로파리그 진출권 획득을 노린다. 이외에도 지난 시즌 '라이벌' 맨시티의 우승을 눈앞에서 바라본 맨유는 이번 경기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다. 최근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맨유 데뷔 시즌 15골을 기록한 라스무스 호일룬의 득점 감각이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8년 만의 FA컵 우승과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이 간절한 맨유의 바람이 이뤄질지 기대가 모인다. 두 시즌 연속 '맨체스터 더비'로 기대가 모이는 23-24 FA컵 결승전은 25일 오후 11시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맨체스터 시티,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4연패 달성…아스널 2위[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사상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20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8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리그 7연승을 질주한 맨시티는 28승7무3패(승점 91)를 기록, 2위 아스널(28승5무5패, 승점 89)을 승점 2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2020-2021시즌부터 2021-2022, 2022-2023, 2023-2024시즌까지 리그 4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리그 4연패를 달성한 팀은 맨시티가 처음이다. 이날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었던 맨시티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올해의 선수’ 필 포든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18분에도 포든의 추가골을 보태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웨스트햄은 전반 42분에서야 모하메드 쿠두스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맨시티는 후반 14분 로드리의 추가골로 다시 차이를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맨시티의 3-1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맨시티는 오는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역전 우승을 꿈꿨던 아스널은 최종 라운드에서 에버턴을 2-1로 제압했지만, 맨시티가 승리하면서 2위에 머물렀다. 지난 2003-2004시즌 무패 우승을 차지했었던 아스널은 이후 20년 동안 EPL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나도 사람이다" 자책했던 손흥민, 최종전서 UEL 출전권·10골-10도움 두 마리 토끼 잡을까[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시즌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밤 12시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주 셰필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최종전을 치른다. 지난 15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19승6무12패(승점 63)로 4위 아스톤 빌라(20승8무9패, 승점 68)와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시즌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4위에 오를 수 없게 됐다. 이날 손흥민은 결정적 찬스를 놓치며 비판을 받았다. 팀이 0-1로 뒤진 후반 41분 손흥민은 맨시티의 실수에서 비롯된 역습에서 1대1 찬스를 잡았다. 이때 슈팅이 골키퍼 슈테판 오르테가의 선방에 가로막히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16일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와의 인터뷰에서 "나도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찬스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것은 나의 책임"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제 손흥민은 최종전에서 '다음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권'과 '10골-10도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유로파리그 출전권은 6위까지 주어진다. 토트넘은 6위 첼시(17승 9무 11패, 승점 60점)에 승점 3점을 앞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토트넘이 최종전을 승리한다면 시즌 5위를 확정 짓고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낸다. 다만 패한다면 FA컵 결승전 결과에 따라 진출이 결정된다. FA컵 우승팀은 UEL 진출권을 얻게 된다. 7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A컵에서 우승하면, 6위 이하는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로 떨어진다. 토트넘이 5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상관없지만, 6위가 된다면 UEL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이번 시즌 10골-10도움을 만든다면 커리어 세 번째 대기록이 된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7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앞선 2019-2020시즌 11골 10도움, 2020-2021시즌 17골 10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벌써 7번째 10골-10도움 도전이다. 손흥민은 지난 8일 노팅엄 포레스트전 9호 도움을 올렸고, 이후 6경기에서 도움을 만들지 못했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파리 생제르맹 챔스 성적2012/13 - 8강 (vs ����바르셀로나)2013/14 - 8강 (vs ��������������첼시)2014/15 - 8강 (vs ����바르셀로나)2015/16 - 8강 (vs ��������������맨체스터 시티)2016/17 - 16강 (vs ����바르셀로나)2017/18 - 16강 (vs ����레알 마드리드)2018/
첼시, 브라이튼 꺾고 리그 6위 도약…맨유, 뉴캐슬 격파[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첼시가 브라이튼을 꺾고 리그 4연승을 질주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브라이튼을 2-1로 격파했다. 리그 4연승을 달린 첼시는 17승9무11패(승점 60)를 기록, 리그 6위에 자리했다. 또한 5위 토트넘 홋스퍼(19승6무12패, 승점 63)를 바짝 추격했다. 첼시는 시즌 중반까지 불안정한 경기력으로 10위권에 머물렀지만, 막판 스퍼트로 순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오는 20일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또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출전권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반면 브라이튼은 12승12무13패(승점 48)로 10위에 머물렀다. 이날 첼시는 전반 34분 에이스 콜 팔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19분에는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추가골까지 보태며 쉽게 승리를 가져오는 듯 했다. 하지만 승리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후반 42분 리스 제임스가 거친 플레이로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에 처한 첼시는 후반 추가시간 대니 웰벡에게 만회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첼시는 남은 시간 1골차 리드를 지켰고, 경기는 첼시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코비 마이누와 아마드 디알로, 라스무스 회일룬은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맨유와 뉴캐슬은 나란히 17승6무14패(승점 57)를 기록했다. 다만 골득실에서 앞선 뉴캐슬(+21)이 7위, 뒤진 맨유가(-3)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맨유는 지금 순위로 시즌이 끝난다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FA컵에서 우승을 한다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맨유의 FA컵 결승전 상대는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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