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텐 하흐 경질로 마음 굳혔다…"사우스게이트가 후임 감독"[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구단주의 뜻은 확고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감독 교체로 가닥을 잡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구단주 짐 랫클리프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을 구단의 새 사령탑으로 영입하려 한다. 구단 전설들과 협의했는데, 이중 대부분이 찬성했다. 경영진의 마음도 같다"며 "랫클리프는 에릭 텐 하흐 리더십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알렸다.사우스게이트 감독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계약 기간은 올해까지다. 이번 여름 맨유가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데려오려면 잉글랜드 대표팀에 이적
텐 하흐 경질 임박, 맨유 후임 감독은 사우스게이트…"랫클리프가 찍었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감독 교체는 시간문제다.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짐 랫클리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주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대체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1순위로 꼽았다. 랫클리프 구단주는 빠른 시일 내에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데려오길 원한다"고 밝혔다.올 시즌 출발부터 맨유는 불안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7경기 만에 4번째 패배를 안았다.1989년 이후 7경기 구간 맨유 구단 역사상 최악의 성적이었다. 순위는 프리미어리그 10위까지 떨어졌다.이뿐만 아니다. 제이든 산
맨유 선수들도 텐 하흐 경질 확신 "시즌 종료 후 해고된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구단주,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이제는 선수들마저 감독의 경질을 예상한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다수의 맨유 선수들이 시즌이 끝나면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구단주 그룹에 의해 경질될 거라 믿는다"고 알렸다.텐 하흐 감독의 경질설은 지난 4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유가 맨체스터 시티에 1-3으로 패한 후 바람을 탔다. 그전부터 텐 하흐 감독의 입지는 불안했다.짐 랫클리프 맨유 구단주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할 경우 텐 하흐를 자를 거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
랫클리프 맨유 구단주, 텐 하흐 경질 고민 "올 시즌까진 지켜본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일단 시간은 줄 생각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경질 여부는 올 시즌 최종 성적표에 따라 결정된다.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짐 랫클리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주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일단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텐 하흐 감독 거취를 결정하고 싶어 한다"고 알렸다.현재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6위.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려면 4위 안에 들어야 한다.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차는 5점이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머스크의 ‘스페이스X’, 오는 2025년부터 로켓 발사 횟수 추가 계획
현모양처가 꿈인데 연하남과 결혼해서…
“제로백이 3.5초?”.. ‘스포츠카급’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하는 기아
‘일본 소도시 여행’ 시코쿠 관광의 꽃, 세계 3대 조류 나루토 해협이 있는 도쿠시마 여행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