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스필드작가 (1 Posts)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 캐서린 맨스필드의 시 ‘정반대’로 새 옷 광화문글판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미소 짓는 너의 얼굴은여름날 장미꽃처럼가장 따분한 곳까지향기롭게 해이번 광화문글판 여름편은 캐서린 맨스필드 작가의 시 ‘정반대(Opposites)’에서 가져왔다.단편소설의 대가로 불리는 캐서린 맨스필드는 1900년대 활동한 영국 여성 작가다. 주로 단편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한 그는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과 독특한 문체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행복’, ‘가든파티’, ‘비둘기의 둥지’ 등 단편뿐 아니라 시, 평론, 일기 등 주옥같은 작품을 써냈다.이번 문안은 작은 미소가 세상을 밝게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