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섬 싹쓸이' 유럽, 라이더컵 첫날 미국에 완승…5승 3무저스틴 로즈의 버디에 환호하는 갤러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유럽-미국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첫날 유럽이 완승했다. 유럽은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마르코 시모네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PGA 플레이오프 돌입…김주형·김시우·임성재·안병훈 출격안병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정규 시즌을 마치고 '무한 경쟁'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이 오는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
제네시스,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마무리[AP신문 = 김상준 기자] 제네시스는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North Berwick)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나흘간 진행된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작년 우승자 젠더 쇼플리를 비롯해 스코티 셰플러, 패트릭 캔틀레이, 빅터 호블란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세계랭킹 3위) 선수가 우승했다. 매킬로이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2위 로버트 매킨타이어를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상금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종료‘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17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 젠더 쇼플리를 비롯해 스코티 셰플러, 패트릭 캔틀레이, 빅터 호블란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그 중 로리 매킬로이(세계
김주형, PGA 스코틀랜드오픈 3R 2위…선두 매킬로이와 1타 차김주형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김주형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작년의 아쉬움을 꼭 털어내겠다는 기세다. 김주형은 1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버윅의 더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
2타 줄인 김성현, PGA 투어 캐나다오픈 2R 공동 12위(종합)김성현의 힘찬 티샷.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달렸다. 김성현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오크데일 골프클럽
골프 선수 연간 수입 순위…LIV 선수들이 PGA 잔류파에 압승1위 존슨, 연간 수입 1천435억원으로 하루 4억원씩 번 셈 더스틴 존슨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의 이적 제안을 뿌리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남았던 선수들이 들으면 배가
메이저 대회 US오픈 앞두고 PGA 투어 캐나다오픈 8일 개막매킬로이 3연패 도전…캐나다 선수 69년 만에 우승할까 2022년 RBC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한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이 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김시우, 메모리얼 토너먼트 3R 선두…매킬로이와 챔피언조 격돌(종합)한국계 립스키까지 3명, 6언더파로 공동 1위 김시우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
'안티 LIV' 선봉장 매킬로이 "켑카는 라이더컵 출전 자격 있다"마스터스를 앞두고 함께 연습 라운드하는 매킬로이와 켑카.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원하는 LIV 골프 반대파의 선봉장을 맡아온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LIV 골프의 간판선수인 브룩스 켑카(미
이경훈,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공동 2위이경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
마스터스 데뷔전 김주형 "컷 통과하려고 나온 거 아닌데…"마스터스 골프 2라운드까지 2언더파 20위권 선전 김주형 [AP=연합뉴스]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차세대 스타' 김주형이 '명인 열전' 마스터스 데뷔전에서 언더파 점수로 컷을 통과했다. 김주형
PGA '마지막 매치킹'은 번스…셰플러·영 차례로 제압(종합2보)매킬로이는 3위…작년 신인왕 영은 통산 6번째 준우승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는 샘 번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샘 번스(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총상금 2천만 달러) 마지막 챔피언에 올랐다. 번스는 27
김시우, 쿠처에게 져 WGC 매치플레이 16강 진출 실패(종합)김시우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Dustin Safranek-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시우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총상금 2천만 달러)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김시우는
김시우 '어게인 2017' 시동…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3언더파안병훈 1언더파 공동 32위…이경훈은 1오버파 '부진' 김시우의 벙커샷. [PGA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김시우(28)가 6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 달러) 두
LIV 골프 수장 노먼 "매킬로이는 아무것도 몰라"사우디 국부펀드 야시르 알 루마얀 회장(왼쪽)과 LIV 골프 대회장을 찾은 노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지원을 받는 LIV 골프 수장 그레그 노먼(호주)이 LIV 골프를 심하게 반대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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