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1분기 영업이익 732억원…전년比 12% 증가
오뚜기는 16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883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 늘었다. 해외 매출이 15%가량 늘어나며 전체적인 매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오뚜기는 해외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판매관리비 등 비용은 작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식 등의 매출 증가로 견조하게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영업이익 등도 소폭 상승했다"며 "해외매출이 약 15%정도 성장하며 전체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5개월 만의 공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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