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빈곤퇴치의 날’…빈민·장애·주거단체 “이윤보다 사람 존엄·생명 중요”【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이윤에 떠밀리는 도시를 구출하라!”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한국의 빈민·장애·노동·인권·종교·사회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사회 속 불평등에 저항하며 정부의 변화를 촉구했다.1017빈곤철폐의날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7일 오전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었다.1992년 UN에서 빈곤과 기아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10월 17일을 ‘세계 빈곤퇴치의 날’로 정한 것을 바탕으로 한국의 빈민·장애·노동·인권·종교·사회단체는 매년 이날을 ‘빈곤철폐의 날’로 명명하고 투쟁해 왔다.
국토부, 7일부터 입주자 특성 맞춘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3000호 공모【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국토교통부가 예술‧체육인, 장애인, 고령자 등 입주자 특성에 맞춘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에 나선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입주자의 특성에 맞는 임대주택을 제안하면 공공이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7일부터 입주자에게 다채로운 주거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3000호에 대한 공모를 시작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2000호였던 공모 규모가 1000호 증가했으며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임대주택을 사전에 기획하
국토부,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4424호 모집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청년 1722호, 신혼·신생아 가구 2702호 등 총 4424호다.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6월 말부터 입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청년 1722호, 신혼·신생아 가구 2702호 등 총 4424호다.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6월 말부터 입
당신을 위한 인기글
이 계절에만 누리는 낭만
도전하는 법을 아는 여자들이 전하는 커리어 조언
한국엔 더 현대, 파리엔 ‘라파예트’ 1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트리 공개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롯데 서울 스카이 콤보 할인. 데이트 야경 명소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1
"매너 좀 챙겨!" 신화 이민우, 지인들 무례함에 분노 폭발 [이슈&톡]
연예
2
[르포] ‘폭발에서 자유로운 배터리?’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BYD 충칭 공장 참관기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