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소외지역 금융교육 박차…이석용 행장 일일강사로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전북 무주 괴목초등학교를 방문해 '이동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동금융교육은 금융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농협은행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날 특별 일일 금융교육강사로 나서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학년별 맞춤 금융교육으로 진행됐다. 실제 은행업무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버스형 이동점포(NH Wings)에서 일일 은행원 체험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2기도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소외지역을 찾아 대한민국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내실있는 금융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성공하더니 7천 만원 외제차 구입” 이주빈, BMW X4로 장롱 면허 탈출
“현대차에 손벌리는 미국!” 스타리아에 쉐보레 마크 달리는 이유
“팰리세이드의 유일한 대항마” 아빠들 난리난 트래버스 풀체인지 하이컨트리
“인도용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크레타도 EV 모델 내놓는다!
“한국은 없는 현대차 오토바이” 자영업자, 국내도 출시해라 난리!
“상담만 받아도 커피 증정” 출고하면 커피머신까지 준다!
“쌍용 전설, 이젠 조선 사이버트럭” KGM, 전기 픽업트럭 공개!
“평생 엔진오일 무료에 할인까지?” 벤츠 200만 원 더 싸게 사는 법
추천 뉴스
1
[예산군 소식] 원도심과 내포신도시 성장 '박차' 등
뉴스
2
지난해 방한 외국관광객 1,637만명, 코로나 전 대비 94% 회복...해외 출국 국민 2,869만명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