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JMS) 항소심 5판 공판서 공방 가열[잡포스트] 김명기 기자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목사에 대한 항소심 5차 공판이 지난 25일 대전 고등법원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이날 재판의 화두는 ‘항거불능 관한 주장’과 ‘음성 녹음파일에 대한 감정 결과’였다.검찰은 “피해자는 종교적인 세뇌 교육으로 인해 항거불능 상태에 이르게 되어 성 피해를 봤다”며 “피고인을 ‘재림 예수’ 또는 ‘메시아’로 믿게 하였을 뿐 아니라 그의 말을 거역하면 암에 걸리거나 사고로 죽고 또 지옥에 간다는 공포감을 가지게 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변호인 측은 “재림
PD수첩 "사이비교주 이재록의 교회?...쌍둥이 딸이 이어가고 있어"[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자신을 성령이라 세뇌시켜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만민중앙교회 교주 이재록의 쌍둥이 딸들이 은밀한 비밀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방영된 MBC 'PD수첩' 1376회에서는 희대의 사이비 교주 이재록의 쌍둥이 딸 이희진, 이희선 목
모자이크보다 '사실'이 중요...시즌2로 구원 잇는 '나는 신이다'(종합)(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JMS' 정명석 사건과 '아가동산' 에피소드 등을 다룬 '나는 신이다'가 사회적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성현 PD가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10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2층 에메랄드룸에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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