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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Archives - 뉴스벨

#마포구 (68 Posts)

  • 서울 마포 공덕8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1564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24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1564가구 아파트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덕동 11-24번지 일대 '공덕8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지는 만리재로와 면해 있는 구릉지로 1990년대~2000년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됐지만, 실질적인 주거환경은 개선되지 않았다. 표고차 45m 이상의 경사지형으로 보행환경이 열악하고, 특히 만리재로변 옹벽 등으로 인해 주변과 단절되어 정비사업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지난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었고, 작년 7월에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되어 마포구에서 정비계획 입안절차를 거쳐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수권소위)에 상정된 바 있다. 정비구역 지정으로 지상 26층, 15개 동, 용적률 250% 규모의 아파트로..
  • '쇼미' 프로듀서 겸 래퍼, 공원서 행인 폭행…경찰 내사 착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명 래퍼 A씨가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께 마포구의 한 공원 나들목에서 행인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방은 눈 인근이 찢어지고 치아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와 피해자를 상대로 기초 조사를 한 뒤 돌려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기초 수사를 통해서 입건 여부를 결정하고 입건을 하게 되면 피의자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는 2008년 유명 엔터테인먼트에 영입돼 2010년 데뷔했다. 이후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프로듀서로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6월 서울 원룸 평균 월셋값 70만원…전월比 6.1%↓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6월 서울 지역 빌라(연립·다세대 주택)의 전용면적 33㎡형 이하 원룸 평균 월세 가격이 전월 대비 6.1% 떨어진 7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평균 전세 보증금도 0.6% 하락한 2억1068만원이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서울 지역 빌라 원룸 전월세 가격 수준을 분석해 발표한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6월 기준 서울 지역 빌라 원룸의 보증금 1000만원 기준 평균 월셋값은 70만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068만원으로 조사됐다. 전월 대비 각각 5만원(6.1%), 127만원(0.6%) 하락한 수치다. '다방여지도'는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추출한 자치구별 평균 월세와 평균 전세 보증금을 서울 지역 평균과 비교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지도다. 서울 평균 시세를 기준(100%)으로 봤을 때, 100%보다 높으면 해당 자치구의 원룸 시세가 평균보다 비싸다는 의미다. 서울 지역 평균 대비 평균 월셋값이 가장..
  • “운전자들 싹 털리겠네” 경찰, 후면 단속 카메라 대량 도입한다! 서울경찰청, 정면/후면 단속 카메라 도입 포착 22억 원, 총 70대 규모 강남구, 마포구 등 도입 레이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단속 효율 개선소문만 무성했던 후면 단속카메라 서울 경찰청 실제로 대량 도입 준비최근···
  • 생일카페에 "투표하고 오세요" 입간판 보낸 조진웅 계정에는 "조진웅 배우님께서 생일 카페에 등신대 보내주셨다"면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표하고 오세요. 조진웅 올림' 이라고 쓰여진 조진웅의 입간판이 눈길을끌었다. 조진웅은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되는 자신의 생일카페 이벤트로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입간판을 직접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 스마트 무인세탁소 '런드리24', 론칭 2년만에 150호점 개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는 스마트 무인세탁소 '런드리24'가 론칭 2년 만에 150호점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런드리24는 코인빨래방과 세탁소가 결합된 무인 방식의 스마트 세탁소다. 자체 개발한 드라이클리닝 스테이션을 통해 드라이클리닝, 수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기존에 각각 운영하던 빨래방과 세탁소 비즈니스의 한계를 무인 스마트 기술로 해결해 2년 만에 150개 매장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
  • 의식주컴퍼니, 스마트 무인세탁소 '런드리24' 150호점 돌파 런드리24는 코인빨래방과 세탁소가 결합된 무인 방식의 스마트 세탁소로, 자체 개발한 드라이클리닝 스테이션을 통해 드라이클리닝과 수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기존에 각각 운영해오던 빨래방과 세탁소 비즈니스의 한계를 무인 스마트 기술로 해 런드리24는 코인빨래방과 세탁소가 결합된 무인 방식의 스마트 세탁소로, 자체 개발한 드라이클리닝 스테이션을 통해 드라이클리닝과 수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기존에 각각 운영해오던 빨래방과 세탁소 비즈니스의 한계를 무인 스마트 기술로 해
  • '9억원 이상'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 9870건…역대 최다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서울에서 9억원 이상에 팔린 아파트가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1만8830건 중 9억원 이상 거래는 9870건이었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동월 기준 가장 많은 수치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9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로, 1298건이었다. 이어 강남구 1087건, 성동구 889건, 서초구 841건, 마포구 749건, 강동구 732건, 동작구 587건, 영등포구 582건, 양천구 430건, 광진구 321건 등의 순이었다. 9억원 이상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는 갈수록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실거래가 상승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전용면적 84.82㎡형은 지난해 5월 29일 20억7500만원(5층)에 거래됐으나 올해 5..
  • 강남·마용성 집값 오르니… 인접한 고양·하남도 꿈틀 서울 집값 상승 분위기가 완연해지자 경기지역 주택 매수 심리도 덩달아 꿈틀대고 있다. 특히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및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과 인접한 경기 고양·하남시를 향한 주택 수요가 최근 들어 부쩍 많아졌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첫째 주(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20% 오르며 15주 연속 상승했다. 2021년 9월 셋째 주(0.20%)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강남권과 마용성이 집값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성동구는 한 주 새 아파트값이 0.59% 치솟았고, 용산(0.35%)·마포구(0.33%)도 많이 올랐다. 강남권에서도 서초구(0.31%)를 필두로 송파구(0.27%)와 강남구(0.19%)의 오름세도 가팔랐다. 인접한 강동구도 같은 기간 0.14% 올랐다. 이들 서울 주요 지역 인근에 있는 경기 고양·하남시 아파트 매매시장도 탄력을 받고 있다. 마포구와 가까운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값은 7월 첫째 주 0.08..
  • 줄어든 이자 부담에…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3년 만에 '최대치'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연이은 기준금리 동결과 시장 금리 하락으로 전세 이자 부담이 줄어들자 올해 2분기 서울 아파트 전세계약 비중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8일 부동산R114와 연합뉴스가 전월세거래신고제가 시행된 2021년 2분기 이후 진행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계약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세계약 비중은 61.1%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58.6%) 대비 늘어난 수치다.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 2021년 2분기(62.2%)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비중이다. 앞서 서울 아파트 전월세계약 중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21년 시작된 금리 인상 기조로 하락세가 시작된 바 있다. 당시 장기 저금리 기조가 깨지고 2021년 3분기부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되며 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은 60%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2022년 7월, 10월 한국은행이 두 차례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후 그해 4분기 전세 비중은 5..
  • 서울 아파트값 0.20% ↑…2년 9개월만에 최대 상승폭 기록 서울 아파트값이 2년 9개월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가운데, 전셋값도 59주 연속 오르고 있다.4일 한국부동산원 7월 1주(1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전세가격은 0.05%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0.01%)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수도권(0.07%→0.10%), 서울(0.18%→0.20%)은 상승폭 확대, 지방(-0.05%→-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수도권에서는 서울이 0.20% 상승한 가운데 인천과 경기가 각각 0.05% 상승했다.부동산원 관계자…
  • 서울 전용 59㎡형 이하 아파트 6억원 미만 거래 37%…역대 최저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서울에서 6억원 미만 전용면적 59㎡형 이하 소형 아파트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전셋값 및 분양가 상승 기조가 지속되면서 중저가 아파트를 매매하는 부동산 수요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 전용 59㎡형 이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8180건으로 조사됐다. 이 중 매매 가격이 6억원 미만인 아파트 거래량은 3024건으로, 전체 37% 비중을 차지했다. 이 비중은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동월 기준 가장 작은 비중이다. 이 비중은 2006년부터 2016년까지 90%대를 유지했다가 2017년 87.1%, 2018년 85.3%, 2019년 77.8%, 2020년 71.5%, 2021년 51.0%로 점차 축소됐다. 2022년 들어 59.3%로 잠깐 커졌지만 작년 43.2%로 다시 작아졌다. 금액대별로 살펴보면 6억원 이상..
  • [인터뷰] 김태호 PD "'무한도전' 여전히 큰 사랑 감사…예언짤들 재밌어"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를 무사히 마친 김태호 PD가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MBC 예능 '무한도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태호 PD는 최근 서울 마포구 ENA 사옥에서 진행된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종영 인터뷰에서 "시청자들과 유튜브 구독자들의 큰 사랑 덕에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종영 인터뷰를 하게 됐다. 시즌2도 시즌1처럼 잘 마무리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6년 5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방송된 '무한도전'은 아직도 '레전드 예능'으로 꼽히는 김 PD의 대표작이다. 종영된 지 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 OTT 웨이브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유튜브 영상 조회수도 굉장히 높다. 아직도 '무한도전'을 찾는 애청자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이에 대해 김 PD는 "아직도 '무한도전'이 큰 사랑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면서도 "하지만 '무한도전' 팀이 다시 함께 한다는 건 현실화되기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 [포토뉴스] “취향따라 스킨 교체”...KT, ‘와이파이 6D’ 팝업 전시 현장 이벤트도 마련 KT는 내달 9일까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스킨을 교체할 수 있는 유무선 공유기 ‘KT 와이파이(WiFi) 6D’ 특별 팝업 전시인 '바이브란트(Vibrant)'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XXPRESS망원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 전시에서는 국내외 아티스트 그룹과 디자이너가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스킨 등 다양한 디자인의 KT WiFi 6D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SNS 태그 이벤트 등 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한동훈이 ‘애’일 때, 홍준표가 ‘애’였을 때…. [정기수 칼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 '밥이나 한잔해' 오늘(16일) 첫 방송…김희선 "덱스 만나보고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가 드디어 동네 친구 번개 모임을 개시한다. 16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동네 친구 번개 프로젝트 '밥이나 한잔해(연출 진보미)'는 MC들이 한 동네에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이후 게임을 통해 동네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프로그램이다. 통 큰 리치 언니 김희선과 국민 마당발 이수근, 분위기 메이커 이은지, 비주얼 막내 더보이즈 영훈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로 선정된 번개 동네는 서울시 마포구다. 방송의 메카 상암동부터 문화예술의 중심 홍대, 망리단길까지 멋집과 맛집이 넘쳐흐르는 곳으로, 첫 방송에서는 방송가 사람들이 자주 찾는 마포구 숨겨진 맛집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C들은 용기 내어 '밥 한잔' 하는 번개 모임을 본격 개시하고, 이에 4MC의 황금 인맥이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리치 언니 김희선보다 더 리치한 건물주 언니부터 동네 안테나로 정평 난 마포구 보안관, 세대별 톱 아이돌, 현장을 콘서트장으로 만든 고막 남친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맥이 등판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김희선이 '전남편'이라고 소개한 마포구 지인의 정체도 궁금증을 안긴다. 전화 한 통에 달려와 준 김희선의 전남편(?)은 김희선에 얽힌 다양한 '썰'을 풀어내며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은 마포 주민 이은지가 연락을 시도한 '마성의 매력남' 지인에 대해 덱스를 추측하며 "실제로 만나뵙고 싶다"라고 팬심을 드러내기도. 뿐만 아니라 비주얼 막내 영훈은 현재 타 음악 프로그램에서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대세 배우 이정하에게 연락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참석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전화 한 통으로 성사된 역대급 라인업에 과연 누가 이름을 올릴지 더욱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풍성한 토크도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톱스타들이 증언하는 그 시절 연예인들의 만남의 장소부터 요즘 아이돌이 말하는 최신 아이돌 연애 트렌드까지, 다양한 주제의 토크들이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질 예정. 공개된 1회 선공개 영상에는 마포 예찬론을 펼치는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수근은 마포구 상암동에서 신혼집을 구한 뒤 승승장구한 사연과 함께 그의 명당 계보를 이은 송은이-김숙, 엔조이커플을 언급하는 등 맛깔 나는 부동산 토크로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더했다. tvN 동네 친구 번개 프로젝트 '밥이나 한잔해'는 오늘(16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서울 중랑구 면목 3·8동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시 중랑구 면목 3·8동이 모아타운 대상지에 뽑혔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4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 신청한 6곳 중 중랑구 면목3·8동 1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민갈등 및 사업실현성 여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서초구 양재2동 2곳, 강남구 개포2동은 미선정했고 마포구 성산1동, 양천구 목2동은 보류했다. 이번에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된 중랑구 면목 3·8동(면적 8만3057㎡)은 노후한 단독주택·다가구주택이 약 82.7%로 밀집돼 있다. 기반 시설이 열악하고 반지하 주택이 81%을 차지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다만 사업구역과 모아타운 구역계와 상당 차이가 있어 향후 관리계획 수립시, 모아타운 구역계 적정성을 재검토하고, 모아타운 내로 진입도로 확보에 대한 담보 필요, 인접 지역 간 도로체계의 정합성을 검토하여 교통망 체계가 우선 검토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부여됐다. 이곳은 모아타운 관리계획..
  • 한수원, 서울 마포구 홍대 안심가로등 점등식 범죄·인명사고 예방 기대 한국수력원자력은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스마트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9일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모두 9개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을 선정했다.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는 총 23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이번 가로등 설치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것은 물론 범죄 발생률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가로등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2014년 서울 홍제동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국 75개 지역에 총 3222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태양광으로 빛을 내는 안심가로등은 일반 가로등보다 1.5배 밝으면서도 자정 이후에는 밝기가 조절돼 빛 공해 저감에 효과적이다. 또한 충전 기능이 있어 해가 없는 장마철에도 최대 7일 동안 작동한다. 특히 이번에 안심가로등 최초로 CCTV, 비상벨, 영상감지센서, 점멸기 등이 결합된 스마트형 가로등을 설치해 주민의 안전과 편의, 관리의 효율성까지 높였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스마트 안심가로등이 범죄는 물론, 인명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국 방범 취약지역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펼쳐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 축구 못하는 사람 특 축구 잘하냐고 물으면본인 사는 동네 또는 소속 단체(회사, 학교, 군대)+본인 이름+축구 선수 이름x사단 메시, xx연대 음바페삼성 김드리치마포구 주드 박링엄이런 식으로 말함요즘에 호날두는 잘 언급 안 됨
  • “세금 살살 녹았다” 서울시, 충격의 혈세 낭비에 네티즌 맹비난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는 빨간색 도료로 바닥을 칠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어린이 보호 구역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옅은 빨간색이 아니라, 마치 핏빛을 연상시키는 진한 빨간색으로 길을 지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일으켰다고 한다.
  • [최종 유세] 조정훈 "22대 국회는 조국과 나의 전쟁…조국을 이기겠다" 'D-1' 경의선숲길과 청계광장서 파이널 유세 "文 통계조작 의혹에 조국은 부끄러움 몰라 대한민국 정치가 이렇게 무너질 수 있느냐" "나 조정훈, 마포갑서 반드시 살아오겠다" 조정훈 국민의힘 서울 마포갑 후보가 "해야 할 말을 하고, 내 몸이 헌신짝과 누더기가 돼도 나와 여러분이 믿는 것을 위해 피 터지게 싸우겠다"며, 22대 국회에선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뿐아니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전쟁을 치러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조정훈 후보는 4·10 총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경의선숲길에 모인 1500명의 환호 속에서 이 같은 막판 다짐을 밝히고, 이어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총력 유세로 이동해선 "반드시 이겨 생환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먼저 조 후보는 경의선숲길에 운집한 이들이 이름을 연호하는 가운데, 하얀 운동화와 밝은 색 청바지, 빨간 후드티를 입고 등장했다. 조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예전의 더불어민주당은 이러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조 후보는 "솔직히 이 자리에는 노○○ 의원을 찍던 분들과 파란색이면 무조건 찍어주는 분들, 고향이 어디이기 때문에 무조건 파란색을 찍어준 분들이 꽤 많이 계신다"며 "그분들과 오래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이번에는 빨간 당을 찍으시겠다고 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후보의 이 같은 말에 사람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어 "나 조정훈이 잘나서가 아니라 민주당이 옛날의 민주당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전의 민주당은 의미도 있었고, 멋있는 때도 있었음을 인정한다"면서도 "하지만 지금의 민주당이 멋있느냐. 도대체 민주당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을 어디로 이끌어가고 싶어할까"라고 물었다. 지지자로 보이는 이는 '북한'이라고까지 대답했다. 그러면서 "알 수가 없다. 하나 확실한 것은 직진은 아닌 거 같다. 아마 막강한 좌회전, 상당히 심한 왼쪽 회전으로 가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 조 후보는 민주당을 이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면서는 "이재명 대표가 장악한 민주당을 정당이라 부를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공천 과정에서 그나마 괜찮은 의원들을 다 날려버리고, 자기에게 좋은 이야기만 하고 아부를 떠는 사람들을 모두 공천을 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 국회로 나가면 상대해야 할 사람들의 얼굴 얼굴을 보니 한숨만 나온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당선이 되면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 국회의 일원이 된다. 집권당 의원으로서 책무는 막중할 것"이라며 "첫째로 민주당과 싸우고 그다음 조국혁신당에서 조국 의원이 들어오든 신장식 의원이 들어오든 모 의원이 들어오든 앞에서 할 말을 잃지 않고 피 터지게 싸울 것이다. 여러분이 그렇게 싫어하는 웰빙 정치인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조 후보는 "이 과정에서 민주당과 거친 싸움이 예상된다"라며 "민주당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야기한 것처럼 우리 헌법에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려 한다. 150석을 넘어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200석을 얻으면 민주당은 못할 것이 없다"라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 영입 전) 지난 4년 내가 캐스팅보터를 하느라 죽을 뻔도 했다"라며 "밤잠을 못 잔 것이 한두 번 아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기도했다. 그럴 때마다 나는 헌법으로 돌아갔고, 헌법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선서한 사람으로서 '나의 길을 무엇인가' 그 한 가지만 보고 여기까지 왔다"라고 회상했다. 조 후보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별별 공약을 다 던지는데, 그것을 정말 실현할 것 같아서 겁이 난다. 차라리 뱉은 공약을 실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조국혁신당이 낸 공약이 아주 가관이다. 그 중 하나만 이야기해 보면 대기업의 임금을 삭감하겠다는 것인데, 아무리 진보정치라고 자기들 업(業)의 목적을, 부자의 돈을 뺏어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는 거라 생각할 순 없다"고 비판했다. 조 후보는 "그건 강도"라고 일갈했다. 이어 "교육과 경제를 다 하향 평준화 시켜버린다. 그 과정에서 자기는 어떻게 하느냐. 쏙 빠진다"라며 "자기 자녀는 특목고를 보내는, 어떻게 이런 일들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느냐. 우리 정치의 '내로남불'이란 단어는 누구부터 시작한 것인지 알지 않느냐. 조국이다"라고도 맹폭을 가했다. 조 후보는 "같은 성을 쓰는 것도 불쾌하다"라며 "앞으로 22대 국회는 조국과 조정훈의 전쟁이 될 것 같다. 어떤 조(씨)가 이겨야 할 거 같은가"라고도 물었다. 조 후보는 곧바로 "내가 조국을 이기겠다"라고 외쳤다. 조 후보는 지역구인 경의선숲길 마지막 유세를 마친 직후,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총선 파이널 총력 유세로 이동했다. 연설자로 나선 조 후보는 "선거는 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가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태어나서 언젠가 묻힐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위해서 이번 총선을 위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할 운명을 가지고 있다"라고 역설했다. 나아가 "우리 국민의힘,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을 알고 있다. 공덕시장에서 지나가는 여러분의 한 어머님께서 딸기 한 팩을 집을까 말까하는 모습을 보며 차마 명함을 드릴 수 없었다. 참으로 죄송했고 죄송했다"면서도 "경제를 살리고 물가를 살리려고 이를 악물고 노력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처럼 못한 것을 숨기고 통계 조작 의혹을 일으키지 않는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두 번째 우리가 이겨야 할 이유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며 "감옥에 가야 할 사람은 감옥에 가는 것이 정의이고 상식이다. 2심까지 유죄받은 사람이 고민할 것은 국회의원 출마가 아니라 어떻게 감옥에 가서 회개할까인데, 이런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나오니 대한민국 정치가 이렇게 무너질 수 있느냐"라고 개탄했다. 이어 조 후보는 "여기 계신 현명한 유권자 여러분들은 아무리 우리가 부족해도 그런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시면 안 된다"며 "이제 우리는 11시 59분에 옷을 벗고 표찰을 내려놔야 한다. 우리의 경기는 여기서 끝이 나고, 내일(10일) 12시간은 여러분들의 경기이다. 국민 헌법에 보장된 한 분 한 분의 주권을 반드시 행사해 주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내일 저녁 우리는 다시 여기에 모여, 정말 대한민국이 이겼다. 우리 국민의힘과 상식 그리고 정의가 이겼다는 것을 외칠 수 있을 것"이라며 "나 조정훈, 마포갑에서 반드시 살아오겠다"라고 힘껏 소리쳤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국민의힘, 청계광장서 "대한민국 지키자"…한동훈 "멋진 사람의 멋진 정치 보여줄 것" 민주당, 유세 시작과 끝 모두 용산서…이재명 "국정 실패 경고장 날려야" '총선 D-1' 여야, 부산에서 마지막 총력전…"일하게 해달라" "4월 10일까지 완전히 소모되겠다"던 한동훈, 끝내 탈진 이재명 2번·한동훈 4번 부산 찾았다…이들이 남긴 약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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