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로렌스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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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산책]우정은 기본! 가족애로 더 강해진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마이애미 강력반 최고의 콤비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는 끈끈한 우정으로 여전히 똘똘 뭉쳐있는 사이다. 바람둥이 '마이크'가 개과천선해 한 여자에게 정착하려 한 와중에 가족 같은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이 사망 전 마약 카르텔 조직의 비리에 연루됐다는 뉴스 속보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말라는 '하워드' 반장의 비밀 메시지를 받은 '마이크'와 '마커스'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한 수사를 시작한다. 서서히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게 된 이들은 함정에 빠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 뒤 동료 경찰들은 물론 마약 카르텔 조직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6일 개봉하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코믹 액션 프랜차이즈물이다. 1편이 지난 1995년 개봉했으므로 무려 30년 가까이 시리즈가 계속되고 있는 셈인데, 그동안 달라진 게 있다면 '마커스' 역을 연기하는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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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폭행' 윌 스미스, '나쁜 녀석들4' 출연...1년만 복귀 [공식]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뺨 폭행’ 논란 이후 ‘나쁜 녀석들 4’로 돌아온다. 3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시즌4가 만들어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영화의 기존 출연진이었던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도 컴백한다. ‘나쁜 녀석들 4’는 전편 감독을 맡았던 아딜 엘 아르비와 빌랄 팔라가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았으며, 각본 역시 전편과 같이 크리스 브렘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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