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비전, 올인원 플랫폼으로 '가품 공세' 막는다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마크비전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며 가품 및 위해상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사례 방지에 나섰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마크비전은 2019년 설립 이후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위조상품을 식별하는 올인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에서는 정식 판매 허가를 받지 않은 비공식 셀러들에 의해 발생하는 무단판매 정황을 찾아내고 제재까지 가능하다. 특히 개별 위조상품 뿐만 아니라, 마크비전의 셀러인텔랩 시스템을 활용하면 위조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악성 셀러들의 네트워크를 찾아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연계된 셀러 집단을 그래프 형태로 시각화하는 기능을 제공 중으로, 개별 셀러들의 거래 위험도와 위조상품 유통 조직간 연계성 파악도 가능하다. 마크비전은 AI를 활용해 전세계 180개국 1500개 마켓플레이스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최근 1년 간 마크비전을 통해 제재에 성공한 C커머스 내 위조상품의 건수는 수천만 건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실제 마..
당신을 위한 인기글
이청하 파우치에서 꺼낸 10가지 뷰티템
홍콩 여행 필수코스 디즈니랜드 입장권 티켓, 불꽃놀이 시간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이성자의 은하수
“도로 위 폭탄 그 자체” 포드, 기아 등 차 대충 만들었나
“EV6 베꼈네!” 전고체 배터리 달고 현대기아 이긴다는 차세대 전기차
“오토홀드 맹신하다 봉변!” 벤츠 전기차 건물로 돌진해 4명 부상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추천 뉴스
1
“대장금도 김장한다” 이영애가 담근 '김치'… 효능이 이렇게 놀라운 줄은 몰랐다
연예
2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차·테크
3
"그는 뮌헨 성공에 중요한 요소, 괴물이 깨어났다"...獨 매체, '아우크스부르크전 맹활약' 김민재 '극찬'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