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출근날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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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할지도 모르지만…”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에 전한 진심은 확 다가온 이별이 실감나서 눈물이 왈칵 터진다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와의 이별을 앞두고 뭉클한 속내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는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의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 가는 길 동행 준비도 해야 하고, 출국 전 격리 중인 푸바오를 더 신경 쓰며 잘 보내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푸바오의 헤어지는) 슬픔을 많이 반감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면서도 마지막 출근 당일 푸바오를 두 눈에 담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했다. 특히 강철원 사육사는 “저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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