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한 적 없어?” 묻자 ‘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의 아들은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로버트 할리의 아들이 마약 파문으로 인해 아버지를 원망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10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로버트 할리의 가족이 함께 18년 전 캠핑을 했던 추억의 장소를 다시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 명현숙은 아들 하재익의 공황장애 이야기를 들은 뒤 “아빠를 원망한 적이 없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하재익은 “당연히 원망했던 적이 있다”면서 “아들로서 실망했고, 나도 그때 당시에는 아빠랑 같이 방송 일을 잘하고 있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나도 잘되고 있었다. 한참 (아빠랑
'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남태현, 뒤늦은 후회로 전하는 위험성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마약 파문을 일으켰던 방송인 로버트 할리와 가수 남태현이 줄줄이 참회의 뜻을 전하고 있다. 뒤늦은 후회와 마약의 무서움을 토로하는 이들이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 17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논란에 대한
남태현 "마약, 보잘 것 없는 경험…호기심이 모든 걸 앗아갈 수도 있어"[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마약 파문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남태현이 마약에 호기심을 갖는 사람들에게 충고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키즐'에는 '"모든 것을 후회해요" 남태현을 구해준 마약 중독상담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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