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남태현·서민재, 어떻게 실형 피했나[종합][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연인 남태현(30)과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 31)가 실형을 피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정철민 판사)은 18일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남태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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