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기재2차관 "마약 근절 위해 세관 역할 중요"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9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공항세관을 방문해 해외직구물품 통관장(특송물류센터)과 마약탐지견 훈련센터 등 마약 탐지 시설 및 검사 현장을 시찰하고 마약단속 역량을 점검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우편물·특송 등 해외직구를 통해 유입된 마약이 전체 마약 적발의 79%를 차지하고 있다. 김 차관은 "우리나라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로 유지되기 위해 국경 최일선에서 마약 유입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세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마약 근절을 위해 마약 검사 및 인프라 조성 등 현장 대응역량 강화 중심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올해 인천공항 내 마약전용 검사장 2개소 설치, 각종 마약 검사 장비 추가 도입 등을 위한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관세청 마약 관련 예산은 지난해 18억4000만원에서 올해 115억4000만원으로 5배 이상 높아졌다. 기재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
올 하반기부터 병역판정검사 대상 전원 마약류 검사 실시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올해 하반기부터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전원 마약류 검사를 실시한다. 병무청은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를 2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남편이 죽을 수도..." 신고받고 출동했더니... 집단 마약 파티 현장이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최근 평창동의 한 빌라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남녀 5명을 체포하고, 이 중 4명을 17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 사건은 가정폭력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마약 투약 정황을 발견하며 시작되었다.신고를 접수한
신상공개 확대·아동 전수조사…제도개선 이끈 '2023 사건사고'2023년은 강력범죄부터 천륜을 거스르는 가족 간 범죄는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뿌리내린 마약 사건까지 다양한 사건 사고로 얼룩진 해였다. 특히 신상 공개 대상 확대나 영아 살해·유기죄가 폐지되는 등 제도적인 개선을 끌어낼 정도로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유
집에서 마약류 투약한 40대, 아버지 신고로 경찰 체포졸피뎀 [연합뉴스TV 캡처] (부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자택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40대 남성이 아버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저 마약 했어요..." 스스로 파출소에서 자수 후 5시간 만에 사망해...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자진 신고로 마약 투약 사실을 고백한 30대 남성 A씨가 유치장에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 30분경 한 파출소를 찾아 마약 투약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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