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기 의원, 주민 초청 마약류 및 유해약물 근절 대책 연구 보고회 개최[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강남구의회 ‘마약류 및 유해약물 근절 대책 연구회’(대표의원 손민기)는 지난 12일 강남구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을 초청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참여의원, 전문가, 주민들이 모여 마약류 및 유해약물 근절을 위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논의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보고회에는 좌장을 맡은 손민기 의원과 연구회 소속의 박다미(간사)·복진경·윤석민 의원, 연구를 진행한 서경대학교 안효종 교수, 토론에 참여한 법무법인 AK의 박원호 본부
부인은 중독으로 사망… 불법으로 '이것' 수차례 처방한 병원장서울 강남의 한 병원장이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불법 처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아내의 사인도 프로포폴 중독으로 확인됐다.
與 김미애 "마약류 의약품 '셀프처방' 의사 5천명 넘어…종합점검 시급"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의료진의 마약류 의약품 '셀프 처방'을 금지하는 법안이 올해 초 국회를 통과해 시행을 앞둔 가운데, 의료진이 본인에게 처방 및 투약하는 사례는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항불안제, 식욕억제제, 항뇌전증제 등 마약류 의약품을 셀프 처방한 의료진이 5265명에 육박했다. 건수로는 9940건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해마다 빠짐없이 셀프 투약한 의사도 1445명으로 나타났다. 해당 수치는 의료용 마약류 종류별로 이뤄진 의사 수와 처방 건수를 단순 합산했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같은 방식으로 집계한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월 평균 셀프 처방 한 의료진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지난해 한 의사가 의료용 마약 진통제인 옥시코돈을 스스로 14만 정을 처방, 투약한 사례도 적발됐다. 하루 440정씩 1년 내내 복용해야..
[MAKE EXIT①] “마약하면 노 엑시트? 내 인생 망했나?”마약청정국이라 자부하던 대한민국의 혈류에 마약류가 퍼지기 시작했다. 마약은 외국인이나 조직폭력배나 하는 것이라며 쉬쉬하던 찰나 연간 마약사범 1만8395명(2022년 마약류 범죄백서) 돌파. ‘범죄와의 전쟁’을 교본 삼은 정부는 지난해 1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정책의 일환으로 경찰청과 관계부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NO EXIT’ 캠페인을 벌였다. 마약은 출구가 없으니 절대 시작하지 말라며 말이다. 시작하지 않는 것은 좋다. 그런데 이미 마약을 해버린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마약과의
약국 돌아다니며 위조한 처방전 제시…마약류 구입한 40대 '실형'위조한 처방전을 약국에 제시해 향정신성의약품을 구매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사문서변조, 변조 사문서 행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까도까도 괴담만…'롤스로이스남' 강남 단골 병원서 11번 마약류 처방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신 씨가 강남의 한 병원에서 11차례 약물을 투약한 사실이 밝혀졌다.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 A씨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A씨는 앞서 지난 2일 오후 8시10분쯤 롤스로이스를 […]
심각한 의료계 상황…매년 마약류 의약품 셀프 처방하는 의사들 급증의사들의 마약류 의약품 셀프 처방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의사들이 본인에게 처방한 마약류 의약품이 작년 한 해에만 100만 건이 넘었다고 연합뉴스TV가 3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의사들이 마약류 의약품을 셀프 처방하는 건수는 해마다 늘고 있다. 지난 2020년엔 7755명, 2021년엔 7633명, 지난해엔 8238명이었다. 이들이 셀프 처방한 의약품은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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