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마약 근절 예방 교육' 실시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인천LNG기지 간부들을 대상으로 '마약 근절 예방교육'을 시행했다. 최근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직원에 대해 '파면' 처분을 내리고 이후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함이다. 2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이 인천LNG기지 간부들을 대상으로 마약근절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마약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직원들에게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부작용을 널리 알릴 필요성이 있다"며 "주기적으로 간부들이 직원들과 면담 및 교육을 하는 자리를 마련해 다시는 마약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가스공사는 최근 인사혁신처에서 입법예고한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에 발맞춰 상벌규정에 '마약류 관련 비위 징계기준'을 신설해 마약 관련 비위에 엄중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약류 등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구속 피한 남태현·서민재, 10월 '필로폰 투약' 첫 공판[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남태현, 서민재의 첫 공판이 오는 10월 열린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오는 10월 19일 남태현과 서민재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 첫 공판 기일을 진행한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남태현 "정신과약 10년 먹다 보니 경계 무뎌져... 마약투약은 보잘 것 없는 경험"[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마약투약 후 재활 중인 가수 남태현이 그간의 근황과 감춰온 심경을 고백했다. 24일 유튜브 키즐 채널에는 ‘모든 것을 후회해요’란 제목으로 남태현의 인터뷰가 업로드 됐다. 마약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는 남태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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