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레드·허니로 북미 공략" 교촌, 캐나다 벤쿠버에 첫 매장 개점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캐나다 벤쿠버 다운타운 랍슨거리에 첫 교촌치킨 매장을 열고 북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3대 메뉴인 교촌(간장)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 등 3대 메뉴를 활용해 현지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K-치킨의 맛을 전파해 나가며 북미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지난해 교촌의 미국법인 교촌USA는 외식업, 도소매업, 부동산업 등 캐나다 현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미래F&B홀딩스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고 캐나다 시장 진출을 알렸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해 해외 전역에 교촌의 맛을 알리는 등 '세계인의 맛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회사는 제2도약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글로벌'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해외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북미 지역엔 미국 로스엔젤레스 3개, 하와이 1개 등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
주점 프랜차이즈 ‘88포장마차’ 일본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 체결[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위대한사람들의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88포장마차’가 지난 14일 ㈜GEMCO와 일본 마스터 프랜차이즈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협약식 기념행사에는 위대한사람들 임직원과 GEMCO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일본 신주쿠 지역에 ‘88포장마차’ 1호점을 오픈하고, 향후 일본 전역으로 매장을 지속 확대해나가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위대한사람들 F&B 사업부 우덕희 이사는 “최근 국내에서 다양한 일본 컨셉 주점 브랜드들이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88포장마차도 한국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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