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투, 실전투자대회 ‘마스터스 챌린지’ 개최…총상금 3250만원DB금융투자는 31일 디지털(비대면·은행개설) 종합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제1회 실전투자대회 ‘마스터스 챌린지(Masters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오는 6월10일부터 8월2일까지 8주 간 진행된다. 코스피·코스닥 상장종목, ETP(ETN·ETF) 수익률 성과를 기준으로 하며 총상금은 3250만원이다.‘5000리그’와 ‘100리그’ 양대 리그로 진행하며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고 1원 이상 거래한 고객 3000명(선착순마감)에게 테슬라 주식 0.01주 제공하고,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대상으로 추…
세계 1위 셰플러, 마스터스 두 번째 우승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셰플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 등으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세플러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인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7언더파 281타)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오베리는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 경쟁 끝에 준우승을 거둔 데 만족했다. 이로써 셰플러는 2022년 이후 두 번째 그린재킷(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의)을 차지했다. 무서운 기세를 뿜어내고 있는 셰플러는 지난 4개 대회에서 3번째 우승으로 PGA 통산 9승을 신고했다. 최근 그의 기세는 우승-우승-준우승-우승으로 전성기 시절 타이거 우즈(49·미국)을 연상케 하고 있다. 셰플러는 이번 시즌 출전..
안병훈, 마스터스 2R 공동 8위 본선 진출…우즈, 24회 연속 컷 통과 신기록[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안병훈이 '명인열전' 마스터스 둘째 날 공동 8위로 점프했다. 안병훈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친 안병훈은 카메론 영(미국), 마티유 파본(프랑스) 등과 함께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 그룹과는 5타 차. 이번 대회에서 안병훈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톱10 진입을 노린다. 안병훈은 올 시즌 준우승 1회 포함 톱10 3회를 기록했다. 최근 2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컷 탈락했지만, 마스터스에서 기세를 끌어올리고 있다. 안병훈의 메이저대회 개인 최고 성적은 2019년 US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6위다. 이날 안병훈은 4번 홀에서 보기를 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8번 홀 첫 버디를 잡았지만 9~11번 홀 3연속 보기로 흔들렸다. 하지만 이후 안정을 찾으며 13번 홀과 16번 홀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경기를 끝마쳤다. 함께 출전한 김시우와 김주형은는 중간합계 6오버파 150타로 나란히 공동 50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7오버파 151타로 컷 탈락했다. <@1> 한편 타이거 우즈(미국)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쳤다.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를 친 우즈는 공동 22위에 자리하며 컷 통과에 성공했다. 우즈는 1997년부터 이번 대회까지 24번의 마스터스 대회에서 연속 컷 통과에 성공하며 신기록을 작성했다. 1995년부터 마스터스에 참가한 우즈는 1996년 컷 탈락을 마지막으로 모두 컷을 통과했다. 우즈는 1997, 2001, 2002, 2005, 2019년까지 총 5차례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맥스 호마, 브라이슨 디샘보, 스코티 셰플러(이상 미국)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1위 그룹에 포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안병훈, 마스터스 1R 2언더파 공동 9위…우즈, 13번 홀까지 1언더파[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안병훈이 ‘명인열전’ 마스터스 첫날 공동 9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날씨로 인해 총 89명 중 27명의 선수들이 1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안병훈은 호아킨 니먼(칠레), 윌 잘라토리스,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 등과 공동 9위에 자리하고 있다. 선두 브라이슨 디샘보(미국, 7언더파 65타)와는 5타 차. 안병훈은 올 시즌 준우승 1회를 포함해 톱10 3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의 쓴맛을 봤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산뜻한 출발을 하며 상위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안병훈은 1번 홀부터 3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최상의 출발을 했다. 5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했지만, 6번 홀 버디로 만회했고 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순항하던 안병훈은 9번 홀과 11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12번 홀과 13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지만, 16번 홀과 18번 홀에서 다시 보기가 나오면서 2언더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안병훈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쉽지 않았다. 짧은 퍼트를 좀 놓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를 펼친 것 같다. 그린이 미끄러워서 퍼트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2언더파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전체적으로 더 나빴을 수도 있었지만, 반대로 더 잘 쳤다면 좋은 성적도 가능하다고는 생각한다. 남은 3일 동안 더 나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가장 어려웠던 홀은 16번 홀을 꼽았다. 안병훈은 "티박스에서 섰을 때 예측하기 힘든 바람이 불었다. 앞 선수들이 칠 때마다 다른 바람이 불었다"면서 "내가 쳤을 때는 바람이 약간 불었다. 바람을 잘 읽지 못한 것 같아 결국 티샷을 물에 빠뜨리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안병훈은 또 "16번 홀을 제외하고는 꽤 강한 바람이 꾸준히 불었다. 유독 16번 홀에서 바람이 왔다 갔다 했다. 스코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안병훈에게 긍정적인 부분은 오늘 1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쳐, 아직 1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치지 못한 선수들에 비해 유리한 상황에 있다는 점이다. 안병훈은 "오늘 끝내서 좋다. 내일도 바람이 꽤 불 것 같지만 오늘처럼 강하지는 않을 것 같다"면서 "두고 봐야겠지만 확실히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 같다. 운이 좋다"고 말했다. 디샘보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6언더파 66타로 2위에 자리하며 디샘보를 바짝 추격했다. <@1> 타이거 우즈(미국)는 13번 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기록,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캐머런 스미스(호주),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과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11번 홀까지 이븐파로 공동 32위에 포진했다. 김시우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54위, 임성재는 14번 홀까지 3오버파로 공동 69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우즈가 마스터스 기자회견서 밝힌 우승 가능성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을 공식화하면서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 우즈는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발목 통증은 사라졌다"면서도 우승 여부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조합된다면"이라는 전제조건을 달았다. 발목 통증은 없지만 그 부담을 다른 신체 부위가 나눠가져야 된다고 밝힌 우즈는 "마스터스에서는 50대와 60대 선수들이 컷 통과를 노리고 40대 후반 선수들은 우승을 경쟁한다"며 "처음 때보다 골프장이 많이 바뀌었지만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각도를 취해야 하는지는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본인이 아직 40대 후반이기 때문에 내심 우승도 노려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대목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우승보다 마스터스 역대 최초인 24회 연속 컷 통과에 초점을 맞출 공산이 크다. 우즈는 지난 2월 자신이 호스트인 제네시스 인비테..
랑거의 마스터스 '라스트 댄스' 무산 원인은 '피클볼'목표 지점을 가늠하는 랑거.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의 제왕으로 불리는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아킬레스건 파열의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그동안 "연습하다 다쳤다"고만 설명했던 랑거는 15일(한국시간) 팟캐스트 라디오에서 "피클볼을 하다 왼쪽 아킬레스건이 찢어졌다"고 공개했다. 랑거는 지난달 4일 아킬레스건 부상 소식을 전하며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피클볼은 배드민턴, 테니스와 탁구를 합친 신종 스포츠로 살 빼는 데 최고라는 입소문을 타 미국에서는 연예인 등 유명인들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경기장은 배드민턴 또는 테니스 코트와 비슷하지만 더 작다. 라켓은 탁구 라켓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크다. 상대방이 넘긴 볼을 그대로 쳐서 넘겨도 되고, 코트 안에 한 번 튕긴 뒤에 쳐 넘겨도 된다. 피클볼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찢어진 아킬레스건을 봉합하고 완치되는 데는 수개월이 걸리기에 랑거의 마스터스 '라스트 댄스'는 올해 무산됐다. 1985년과 1993년 우승으로 마스터스 평생 출전권을 지닌 랑거는 67세가 되는 내년부터는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일찌감치 선언했다. 그는 "체중을 유지하려고 여러 가지 운동을 많이 하는데 피클볼도 늘 하는 운동"이라면서 "상대방이 로브샷으로 공격했다. 뒤로 물러서면서 라켓을 어깨 위로 올려 쳐냈는데 갑자기 발에서 마치 총성처럼 큰 소리가 났다"고 아킬레스건 파열 순간을 떠올렸다. 랑거는 "농구 등 다른 운동 경기를 하다가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사람을 많이 봤기에 그 순간 아킬레스건이 찢어진 걸 알았다"고 덧붙였다. 랑거는 "수술 경과가 좋다"면서 오늘 5월께 필드로 복귀하겠다고 예고했다. 랑거는 지난해 PGA 시니어투어 최다승(46승) 기록과 최고령 우승( 65세10개월5일) 기록을 한꺼번에 경신하는 등 나이를 잊은 활약으로 유명하다. khoon@yna.co.kr MLB 다저스 오타니, '한국행 비행기' 앞에서 아내 최초 공개 제주 수월봉 절벽서 차량 추락…40대 운전자 사망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오늘 1심 선고…구형은 징역 1년 학교 앞이 굴뚝인가…대기업 사원들의 몰상식 유연수 꿈 앗아간 음주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박정희·육영수 다큐 제작하는 김흥국 "평소 존경한 분들" "러시아 피겨 발리예바, 13∼15세에 56가지 약물 투여받아" 슈퍼푸드 아사이베리에 가려진 아동노동…20m 나무서 추락도 나사 풀린 육군 간부들…한미연합훈련 현장서 '술파티' "방송하느라 훈련불참"…휘문고 농구부 현주엽 감독 민원 접수돼
여자테니스 1위 시비옹테크, 노스코바에 복수…인디언웰스 16강시비옹테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호주오픈에서 올해 첫 패배를 안긴 린다 노스코바(29위·체코)에게 복수하고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총상금 899만5천555 달러) 16강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노스코바에게 2-0(6-4 6-0) 완승을 거뒀다. 시비옹테크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3회전에서 노스코바에게 1-2로 역전패해 예상보다 일찍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바 있다. 시비옹테크는 2회전 탈락한 2019년 대회 이후 5년 만에 16강에 오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인사하는 시비옹테크와 노스코바 [AP=연합뉴스] 시비옹테크는 당시에도 세계 1위였고, 노스코바는 50위였다. 노스코바는 이날도 먼저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시비옹테크 상대 2연승을 향해 순항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시비옹테크가 잇따라 게임 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전세를 뒤집었다. 2세트까지 마지막 10개의 게임을 연달아 가져가는 완벽한 경기력을 펼쳐 보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시비옹테크는 "호주오픈 맞대결 패배에서 배웠다.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내 플레이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했다"고 승리 요인을 짚었다. 알카라스 [AFP=연합뉴스] 시비옹테크는 매디슨 키스(20위·미국)를 2-0(6-4 6-1)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율리야 푸틴체바(79위·카자흐스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남자 단식에서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31위·캐나다)을 2-0(6-2 6-3)으로 물리치고 16강으로 순항했다. 알카라스도 16강전에서 시비옹테크처럼 '복수'에 나선다. 지난 시즌 패배를 안긴 파비안 마로잔(58위·헝가리)을 상대한다. 알카라스는 지난해 5월 로마 마스터스 3회전에서 마로잔과 한 차례 만났는데, 0-2로 완패했다. 당시 알카라스는 세계 1위였고, 마로잔은 135위였다. ahs@yna.co.kr 국가대표 명단 발표 앞둔 이강인, PSG 한글 유니폼 입고 풀타임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목욕탕 내 배수로서 미끄러져 골절…항소심도 업주 과실 인정 4위 경쟁 분수령서 '1골 2도움' 손흥민, MOMㆍ최고 평점 싹쓸이 베이조스 '3일 천하'…세계 최고 갑부 이번엔 루이뷔통 회장 탄자니아에서 바다거북 고기 먹고 9명 사망·78명 입원 '뼈만 앙상' 10살 소년, 가자 굶주림 온몸으로 알린 후 하늘로 튀르키예, 5세대 전투기 비행성공에 고무…"韓 방문이 시작" "돈 없다" 외치던 아르헨 대통령, 본인월급 48% 인상 논란 온갖 범죄자역 섭렵 드니로 "'괴물' 트럼프 연기는 절대 안해"
PGA 새 시즌 앞둔 임성재 “마스터스는 내 1번, LIV 골프 관심 없다”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 남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가장 큰 목표는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주는 그린재킷이라고 말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리브(LIV) 골프로는
람과 부 전성시대, 골프 ‘올해의 선수’ 석권 중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혼 람과 릴리아 부가 각종 매체와 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를 석권하고 있다. 람과 부는 2일(현지시간)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뽑은 2023년 올해의 남녀 선수에 각각 올랐다. 앞서 둘은 골프전문 매체 골프위크
조코비치, 파리 마스터스 정상…마스터스 1000시리즈 40회 우승 달성[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40회 우승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롤
우즈, 수술 뒤 첫 스윙 공개…레슨 행사 참가4월 마스터스 때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걷는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 4월 발목 수술을 받은 지 다섯 달 만에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
다승자 대열 합류한 임진희…요동치는 상금왕 경쟁상금 랭킹 5위에 오른 임진희. ⓒ KLPGA 박민지, 박지영에 이어 임진희도 시즌 다승자 대열에 합류하며 상금왕 경쟁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임진희는 6일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 ‘2023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서 최종 합계
‘190번째 도전’ 역대 3위에 오르고픈 최민경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서 챔피언조 플레이 190번째 출전, 우승 도달하면 최다 출전 부문 역대 3위 최민경. ⓒ KLPGA 베테랑 최민경(30, 지벤트)이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최민경은 6일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리는 ‘2023 KLPGA
황유민·임진희,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공동선두…고진영 기권(종합)황유민, 신인상 굳히기 시동…임진희, 생애 첫 시즌 2승 도전 고진영, 왼쪽 어깨 담 증세로 기권…지한솔·고지우 등 컷 탈락 티샷하는 황유민 (서울=연합뉴스) 황유민이 4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0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
박지영,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출사표 "다승 목표 달성...우승 추가가 새 목표"▲ 박지영(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시즌 다승'이라는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한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하반기 첫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하고 싶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박지영은
우즈,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오픈도 불참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7월 디오픈에도 불참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7일 디오픈을 주관하는 영국 R&A 발표를 인용해 "우즈가
셰플러,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이경훈은 공동 19위스코티 셰플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셰플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
나달 불참에 새 시대 열렸다…프랑스오픈 우승할 차세대 흙신은?나달, '안방' 프랑스오픈 불참…2024시즌 은퇴 예고 성큼 다가온 '빅 3 시대' 종말…조코비치도 예전 같지 않아 '차세대 흙신' 경연장 될 프랑스오픈…알카라스·루네 등 지난해 프랑스오픈 14번째 우승 차지하던 나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18일 개막…임성재·김시우 등 출격마스터스 우승 람·2연패 도전 토머스·대회 V3 노리는 매킬로이 우승 후보 미컬슨·켑카 등 마스터스 준우승한 LIV 선수들 반격 채비 KPGA 대회 우승 임성재·PGA 투어 준우승 김시우도 상승세 2022년 PGA 챔피언십 우승 토머스 [AFP=연합뉴
존슨, PGA 챔피언십 앞두고 LIV 골프 우승…통산 2승째더스틴 존슨 [AP/LIV골프=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더스틴 존슨(미국)이 LIV 골프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존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시더리지 컨트리클럽(파70·7천119야드)에서 열린 20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