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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Archives - 뉴스벨

#마블 (25 Posts)

  • '브레이브 뉴 월드' 안소니 마키 “혈청 없는 두뇌파 캡아는…”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를 통해 마블 시리즈 신작 라인업을 소개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맞춰 공개되는 '왓 이프…? 시즌3'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공개되는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아이즈 오브 와칸다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를 통해 마블 시리즈 신작 라인업을 소개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맞춰 공개되는 '왓 이프…? 시즌3'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공개되는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아이즈 오브 와칸다
  • 새로운 캡틴 안소니 마키 "와칸다 첨단 수트·날개, 스킬 레벨 업"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마리나베이(싱가포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새로운 캡틴이 된 안소니 마키가 '캡틴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 대해 자신했다. 20일 오전(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2024 Disney Content Showcase, 이하 DCS)가 진행된 가운데, 마블 신작 '캡틴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기대를 드높엿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안소니 마키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난 샘 윌슨으로 돌아온다. 대통령이 된 테디어스 로스와 재회 후, 샘은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되고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간다. 이날 마블 스튜디오 케빈 파이기는 현장 이원 생중계를 통해 해당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약 10년 전 윈터 솔저 느낌이 많이 난다. 현실적인 액션 영화, 생생하고 차가운 느낌이 난다. 레드 헐크가 나오는 것도 맞다. 이것에 맞서서 캡틴 아메리카가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 와칸다에서 만든 새로운 수트, 날개가 있다"고 살짝 스포했다. 특히 쇼케이스 무대에는 안소니 마키가 등장해 모두를 열광하게 했다. 안소니 마키는 '캡틴 아메리카' 합류 과정에 대해 "크리스가 대본을 봤냐고 하길래 집 지하로 들어가 '엔드게임' 두 장을 보여주더라. 그때 알았다"고 해 웃음을 알았다. 새로운 캡틴이 된 소감도 얘기했다. 그는 "너무 기쁘다. 마블 유니버스에 10년 동안 참여했다. 성장하고 진화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1> 안소니는 "샘은 퇴역 군인들에게 카운셀링하는 역할이었다. 그러다 스티브를 만나 팀이 되고 점차 어벤져스가 된다. 샘이라는 캐릭터의 여정은 간단하지만 훨씬 스케일이 커졌다"며 "저는 혈청이 없다. 좀 더 머리를 활용해 일을 한다. 자신의 무력보다는 머리로 일을 해결하고 사람들의 친구같은 캐릭터"라고 얘기했다. 이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너무 재밌는 영화다. 현실적인 세상을 기반으로 한다. 오리지널 캡틴 아메리카와 굉장히 비슷하다. 스릴러, 스파이, 현실적인 이야기로 몰입할 수 있다. 제가 많은 사람들을 물리치는데 그것을 기대해달라. 또 새로운 첨단 수트다. 와칸다 사람들에게 받은 것으로 훨씬 더 스킬이 민첩해지고 레벨이 업그레이드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케빈 파이기 "새로운 가족된 '판타스틱4', 25년 기다렸다" ['2024 DCS' 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리나베이(싱가포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새로운 가족 '판타스틱4'까지 마블 신작이 전 세계 팬들을 찾는다. 20일 오전(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2024 Disney Content Showcase, 이하 DCS)가 진행된 가운데, 마블 신작이 발표됐다. 이날 내년 내년 새로운 포문을 여는 마블 애니메이션, 마블 텔레비전, 마블 스튜디오의 기대작들이 대거 소개됐다. 올해는 특히 마블의 85주년이기도 하다. 마블 애니메이션은 '왓 이프?' 시즌3,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마블 텔레비전은 '데어데블: 본 어게인' '아이언하트'를 선보인다. 특히 '아이언하트'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사건 이후 이야기다. 젊은 천재 발명가 리리 윌리엄스(도미니크 손)이 고향 시카고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는다. 내년 6월 2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마블 스튜디오의 기대작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마블의 첫 번째 가족으로 등장한다. 올해 첫 촬영을 시작했다.'썬더볼츠' '캡틴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도 돌아온다. '썬더볼츠'는 매력넘치는 뉴 페이스들이 등장한다. 주역 데이비드 하버는 영상을 통해 "여러 문제적 안티 히어로들이 모여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촬영하면서 너무 재밌었다. 모두 내년 개봉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1> 특히 이날 현장에는 캐빈 파이기가 영상으로 참석했다. 그는 "'썬더볼츠' 캐릭터들을 한 곳에 모은 것이 마블의 기본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장소 등에서 등장한 인물을 한 곳에 모으는 것은 모험이다. '썬더볼츠'는 너무나 재밌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이기는 마블의 새로운 시도들에 대해 "라이언 레이놀즈가 청불 영화를 처음으로 디즈니에 선보인 것이 놀라왔다. 정말 유머가 넘쳤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울버린'에게 노란 색 옷을 입힌 것이 소름돋았다"고 얘기했다. 파이기는 내년 가장 기대작으로 '판타스틱4'을 꼽았다. 파이기는 "25년을 기다렸다. 마침내 새로운 가족으로 MCU로 가져오게 됐다. 다음 주에 촬영을 마무리하면 내년에 만나볼 수 있다. '어벤져스'와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마블의 미래도 얘기했다. 파이기는 "아시아가 마블의 미래다. 일본, 한국에서 작업을 할 거다. 디즈니 파크 팬들이 많을 텐데, 최고로 좋은 파크가 아시아에 있다. 도쿄 디즈니 랜드에도 새롭게 준비되는 것이 있다. 마블 코믹스는 일본 만화에 많이 받았다. 많은 협업이 일본에서 나올 것이고, 마블 게임도 지역 게임 비전과 함께 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엑스맨' 인물들을 MCU 유니버스에서 제대로 만나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파이기는 "어벤져스 시크릿 워에서 새로운 엑스맨과 이야기를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맙소사 이렇게 귀엽다고" 레고 포나 '귀염둥이'는? 에픽게임즈가 17일 '레고 포트나이트'에 에 클롬보, 필리 부족, 그리고 해적들이 등장하는 미지의 낙원, ‘잃어버린 섬’이 등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이번 업데이트에는 미지의 섬을 배경으로, 신규 동물 및 음식, 다양한 무기들이 등장하고, 무료 및 프리미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퀘스트가 진행되며, 마블 테마의 번들을 구매할 수도 있다.섬에는 ‘해변’, ‘평원’, ‘밀림’, ‘산’, ‘공중 섬’ 등 총 5개의 환경이 제공한다. 해변에서는 해적을, 평원에서는 친절한 필리 부족원, ‘밀림’에는 전설적인 클롬보와 ‘폭풍에 거칠어진 토마
  • 데드풀과 울버린, 장점은 희석되고 단점은 그대로 몇 년 전 본인은 사례뉴스에 현 디즈니 CEO 밥 아이거의 경영 철학을 칭송하는 기사를 게재했다.정석적이면서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감각으로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이에 따른 성공을 인수를 통해 몸집을 빠르게 불리는 재투자로 치환하여 디즈니가 콘텐츠 산업에 국한되지 않는 초거대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공을 인정받은 그는 2019년 타임지에 의해 ‘올해의 기업인’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한다.하지만 그의 경영 능력에 대해 점점 물음표가 떠오르는 현 상황이다.2020년 디즈니 CEO에서 사임한 후 추락하는 주가를 회복하기 위해 2
  • 이혼하고 같은 작품에서 재회하는 할리우드 사랑법 올여름 개봉하는 '데드풀 3' 어마어마한 라인업 과연? 마블 초유의 병맛 히어로 '데드풀'이 올여름 3번째 시리즈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작품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편입 이후 첫 작품이라 여러모로 기대를 사고 있다. 그것이 무
  • '데드풀과 울버린' 7월 개봉 확정... 마블 구세주 될까 마블의 신작 '데드풀과 울버린'이 오는 여름 개봉 예정이며, 마블의 위기를 털어낼 수 있는 희망이 된다. 1·2편에서 큰 성공을 거둔 '데드풀' 시리즈의 속편으로, 데드풀과 울버린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역사를 바꾸게 된다. 마블의 최근 영화들은
  • 최악의 소식…2026년 어벤져스 출연 예정 '정복자 캉' 조나단 메이저스, 결국 마블서 퇴출 마블 영화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에서 활약이 예고된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마블에서 퇴출됨.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최강 빌런 '정복자 캉' 역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이제는 영화 제작도 무산될 위기.
  • '더 마블스' 예고된 흥행 실패… 개봉 D-5 앞두고 무관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 영화 "더 마블스"가 공개를 닷새 앞두고도 예매 관객 수 5만명을 넘기지 못했다.3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 멀티플렉스 업체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외국영화는 한국 영화보다 예매량이 많고 특히 마블 영화는 특수 상영관에
  • 박서준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 기대되는 이유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2번째 이야기 영화 "더 마블스"가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 마블스"는 마블의 단독 여성 히어로 시리즈인 "캡틴 마블"의 후속편으로 지난 2019년 개봉한 1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다. 영
  • EA ‘블랙 팬서’ 신작 공개… 오리지널 스토리 기반 싱글게임 EA가 ‘미들 어스’ 시리즈, ‘헤일로 인피니트’, ‘갓 오브 워’ 등을 만든 개발자를 규합해 마블 IP ‘블랙 팬서’ 게임을 선보인다. EA는 10일(현지시간),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블 ‘블랙 팬서’를 활용한 신작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 마블 살린 '가오갤3', 개봉 첫주 163만 관객… 1위 장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꺼져가는 마블에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개봉 후 5일 만에 163만여명이 영화를 봤다.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지난 주말(5~7일) 126만551
  • 통행세로 코인 벌자…모두의마블2:메타월드 글로벌 출시 넷마블은 19일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메타월드'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 등 일부 국가는 P2E(Play to Earn) 게임이 금지돼, 출시 국가에서 제외된다.모두의마블2:메타월드는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 상상 속 그곳으로, 영화의 배경이 된 샌프란시스코 명소 모음 영화는 우리가 한 번쯤 꿈꿨을 일을 재현한다. 특히 주인공들이 겪는 시련과 극복의 과정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대리만족의 매개체로서 영화는 현대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 영화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 '가오갤3', 포스터 공개...마블 약세 속 '유종의 미' 거둘까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며 화려하게 귀환한다. 28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색감의 은하계를 배경으로 마블의 독보적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끈다. 일명 피터 퀼(크리스 프랫 분)을 시작으로 로켓(브래들리 쿠퍼 분), 그루트(빈 디젤 분),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분)와 맨티스(폼 클레멘티에프 분), 네뷸라(카렌 길런 분), 크래글린(숀 건 […]
  • 美 배우, 행사장 MC된 '학폭 가해자'에 일침...통쾌한 복수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인기로 학교 폭력에 대한 인식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식 석상에서 학창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를 만난 할리우드 배우가 통쾌하게 복수를 해 이목을 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B. 조던은 마블 시리즈 ‘정복자 캉’의 조나단 메이저스와 호흡을 맞춘 영화 ‘크리드 3’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레드 카펫에서 […]
  • '앤트맨3', 꾸준한 하락세...마블 개봉 예정작 줄줄이 '비상'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다수의 신작 개봉 소식에도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다. 박스 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 3’)는 지난 주말(24~26일) 북미 박스오피스 3,220만 달러(한화 약 424억 8천만 원)의 수익으로 1위를 차지했으나 개봉 수익 1억 600만 달러(한화 1,398억 원)으로 개봉 대비 69%의 감소를 보였다. 개봉 […]
  • 마블, '이터널스 2' 제작 확정...마동석 돌아올까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마블의 ‘이터널스 2’ 제작이 확정됐다. 22일 마블 관계자 KC 월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터널스 2’가 마블의 제작 일정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1월 ‘이터널스’가 개봉한 이후 속편 제작 소식이 들리지 않다가 이번에 ‘이터널스 2’ 제작이 확정되면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터널스’는 코로나 판데믹 유행 시기에 개봉해 흥행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극장가가 회복되면서 ‘이터널스 2’에 […]
  • '앤트맨3' 8일째 100만…'카운트' 2위 출발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우 진선규 주연 '카운트'는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는 22일 5만6214
  • 마블 최초 '흑인 10대 히어로' 탄생..."흑인 소녀들의 희망 되길"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마블 작품에 10대 흑인 슈퍼히어로가 최초로 등장한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10대 흑인 슈퍼히어로인 문 걸을 연기한 다이아몬드 화이트가 21일(현지 시간) 피플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다이아몬드 화이트는 “정말 멋지다. 어린아이들에게 대표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흑인 슈퍼히어로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문 걸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어린 흑인 소녀에게 아름다움과 지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고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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