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해치의 마법마을' 연일 오픈런…첫날 5000명 방문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서울의 상징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테마로 열린 첫 팝업 '해치의 마법마을'이 연일 오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식 운영 첫날인 3일에 이어 이틀째인 이날에도 팝업이 열리기 1시간 전부터 300여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방문했다. 해치의 마법마을은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해치의 마법바울 스토리를 기반으로 스탬프랠리를 즐기는 체험공간, 어린이들이 그린 해치 그림을 관람하는 전시공간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서 프리오픈인 2일에는 3시간 동안 20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3일에는 5000여명이 '해치의 마법마을'을 찾았다. 또 이번 팝업의 하이라이트인 '해치의 마법탐험대'도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해치의 마법탐험대는 3~4일 오후 2~3시 1시간 동안 시장실을 포함해 평소 자유롭게 출입하기 어려웠던 시청 사무공간을 특별한 콘셉트로 방문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사전신청에서는 3분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에 시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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