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박세웅 호투로 경기를 잘 풀어갔다, 전미르-김원중도 잘 던졌다"[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롯데에게 연패는 없었다. 롯데가 절묘한 투타 하모니로 SSG를 제압했다.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이날 롯데는 선발투수 박세웅이 6⅔이닝 6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구원투수로 나온 전미르가 1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홀드를, 마무리투수 김원중이 1⅓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으면서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따냈다. 박세웅은 시는 3승(2패)째.타선에서는 전준우가 4타수 3
'놀랍다 5년 1270억' 165SV 김하성 동료 휴스턴행…"예상 뛰어넘는 금액"[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우리가 예상했던 4년 8000만 달러(약 1070억원)를 뛰어넘는 금액이다."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올겨울 FA 시장에 나온 좌완 클로저 조쉬 헤이더(30)의 몸값을 4년 8000만 달러로 예측했다. 헤이더는 시
'고우석이 보험?' 김하성 간판에서 변수로…"서울시리즈 적어도 한국인 한 명은"[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고우석(26)과 계약하면서 서울시리즈에 적어도 한국인 선수 1명이 함께하는 건 보장됐다."고우석이 본의 아니게 샌디에이고가 한국에서 '서울시리즈'를 치르는 새로운 명분이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서
"오타니 고의사구 발언 파문"…日은 왜 '고우석 ML행 임박' 큰 관심 보일까[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고우석(26)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에게 고의사구를 던지겠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인물이다."일본 언론이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도전에 관심을 쏟고 있
삼성, 눈앞의 연패보다 더 큰 문제? '포스트 오승환 부재'(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지난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주말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첫 번째 경기에서는 선발 양창섭의 제구가 잡히지 않으며 초반 대량 실점을 허용한 삼성이 패할 수밖에 없었다. LG 타선
‘148km’ 찍은 마무리투수 “서진용 보고 깜짝 놀랐다” [MK현장]“어제 서진용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팀의 마무리 투수 서진용을 보고 놀랐다. 어디까지나 ‘기분 좋은 놀람’이고 감탄이다. 좋은 구위로 시즌을 시작한 클로저에 대한 만족감의 미소가 흘렀다. SSG는 1일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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